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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유기업원 ‘후원의 밤‘ 성황리에 끝나

자유기업원 / 2011-11-16 / 조회: 2,005       데일리안

"대한민국이 가야할 방향타 될 것"
           

◇ 자유기업원이 15일 서울 서초구 한강시민공원 내 ‘프라디아’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힘,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자유기업원 2011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 자유기업원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 www.cfe.org)이 15일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후원의 밤에는 한나라당 허태열·이윤성 의원을 비롯해 이재교 시대정신 상임이사, 박경귀 한국정책평가연구원장, 허현준 시대정신 사무국장, 현진권 아주대 교수, 신보라 미래를여는청년포럼 대표 등 각계각층의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후원의 밤 행사에서는 자유주의·시장경제 지지자들을 초청, 시장경제 콘서트와 개그패러디 등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올 한 해 동안의 사업성과와 2012년 활동 계획도 소개됐다. 후원 감사패 전달에 이어 ‘애장품 경매’, ‘소원 이벤트’, ‘포토제닉 시상식’ 등도 진행됐다.

특히 ‘Freedom Rapper‘를 자처하는 김정호 자유기업원 원장은 ‘김박사와 Uni.Q‘라는 그룹명으로 직접 무대에 올라 화려한 랩 솜씨를 뽐내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자유기업원이 지난 2008년부터 시상해온 ‘자유경제입법상’에는 한나라당 이윤성·허태열·정병국 의원이 선정됐다. 자유경제입법상은 시장ㆍ기업과 관련한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이 얼마나 시장친화적인가를 평가, 시장친화지수를 발표하고 상위 의원 3인에게 수여되는 것이다.

김 원장은 ‘2011자유기업원의 성취와 꿈’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세계 5대 강국에 들게 해 더 자유롭고, 세계에서 가장 열려있고, 가장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 자유기업원의 꿈”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원장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잡아야 한다”며 “대한민국이 가야할 곳, 그 방향타를 꿋꿋이 잡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생각만 하는 게 아니라 결과가 나올 때까지 행동도 같이 하는 액션탱크(action tank)가 되고, 스마트폰 베이스의 의사소통 방식을 개발하겠다”며 “글로벌 시대에 자유기업원이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강화해서 대한민국을 바꾸는데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데일리안 = 조성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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