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E로고
정보
네트워크
교육
FreeTube
오디오클립
도서
CFE 소개
ENG Facebook YouTube search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 `이제는 경제다!` 정책 세미나 연다

자유기업원 / 2023-05-10 / 조회: 6,203       메트로신문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원장 박수영·국회의원)이 11일 윤석열 정부 출범 1년간 경제 분야 성과에 대해 짚어보는 '이제는 경제다!' 정책 세미나를 여의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연다.

 

여의도연구원이 윤석열 정부 출범 1년간 경제·외교안보 등 분야별 평가 및 향후 과제에 대해 점검하기 위해 연속 기획 제4탄으로 마련한 정책 세미나에서는 ▲한국경제 현실과 진단 ▲저성장과 청년 기회 창출을 위한 구조개혁 ▲글로벌 경제질서 변화 대응 등 주제별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세미나에는 권남훈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경제사회연구원 원장), 임무송 교수 인하대 초빙교수(일자리연대 운영위원장), 최승노 자유기업원 원장,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좌장은 여의도연구원장인 박수영 의원이 맡는다.

 

박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 대해 "성공적인 경제운용은 성공한 정부의 필수조건"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지난 1년의 경제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 나아가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윤석열 정부 출범 1년간 경제 분야 성과와 관련 "글로벌 경제·안보 대전환이라는 세계사적 큰 변화 시기와 맞물려 출범한 정부는 대한민국 생존과 미래 성장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시대 과제를 안고 출발했다. 이념에 멍든 경제를 시장경제로 정상화 물꼬를 튼 것은 지난 1년 정부가 이룬 의미 있는 성과라고 본다"고 전했다.

 

한편 여의도연구원은 지난 9일 국회에서 '윤석열 정부 1년 - 노동개혁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도 했다. 당시 세미나에는 NZ세대 노동조합으로 불리는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부의장인 송시영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조 위원장이 참석해 "중소·영세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말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정부에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최영훈 메트로신문 기자

       

▲ TOP

NO. 제 목 등록일자
9436 中企 혁신 이끄는 이커머스…규제 논란 속 균형 찾기 과제
자유기업원 / 2025-09-09
2025-09-09
9435 자유기업원 “EU·독일식 플랫폼 사전규제는 과잉규제·혁신위축… 자율·사후규제가 바람직”
자유기업원 / 2025-09-05
2025-09-05
9434 EU식 플랫폼 규제 도입 논란…자유기업원 “과잉규제·혁신 위축 우려”
자유기업원 / 2025-09-05
2025-09-05
9433 자유기업원, `글로벌 통상질서 변화 속 한국경제의 길 찾기` 세미나 개최
자유기업원원 / 2025-09-05
2025-09-05
9432 HD현대·미포 합병 반기든 노조…투쟁 길 열리나?
자유기업 / 2025-09-02
2025-09-02
9431 정부, `주 4.5일제` 시동…내년 276억 투입
자유기업원원 / 2025-09-02
2025-09-02
9430 [직설] 친노동 정책 속도내는 정부…기업 옥죄기 우려에 노사 상생 길 열릴까
자유기업원 / 2025-09-02
2025-09-02
9429 독소조항에 ‘더 기울어진’ 노동시장… “기업 방어권 보장 시급”[노란봉투법 산업 대혼란]
자유기업원 / 2025-09-01
2025-09-01
9428 자유기업원 “대기업 일자리 정체, 한계기업 퇴출이 해법”
자유기업원 / 2025-08-27
2025-08-27
9427 재계, ‘더 더 센 상법’에 패닉… “적대적 M&A공격에 노출”
자유기업원 / 2025-08-27
2025-08-27
9426 자유기업원 “대기업 일자리 정체, 한계기업 퇴출이 해법”
자유기업원 / 2025-08-26
2025-08-26
9425 자유기업원 "대기업 일자리 정체 .... 한계기업 퇴출이 해법"
자유기업원 / 2025-08-26
2025-08-26
9424 자유기업원, ‘대기업 일자리 확대의 제약 요인과 정책적 개선방안’ 리포트 발간
자유기업원 / 2025-08-26
2025-08-26
9423 “노란봉투법으로 한국 기업 고유의 강점 사라질 것”
자유기업원 / 2025-08-26
2025-08-26
9422 한국GM 철수설 다시 불 지핀 노란봉투법… 재계 “분쟁 늘어날 것”
자유기업원 / 2025-08-26
20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