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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유기업원 "´언소주´ 대표 사회당원 활동 중"

자유기업원 / 2009-06-16 / 조회: 4,113       독립신문

사회당 최광은 대표 "´언소주´ 대표 사회당 당원 아냐"

이른바 ‘조중동’ 광고주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언소주)’의 김성균 대표에 대해 “사회당 당원이 아니다”고 밝힌 최광은 사회당 대표의 반박과 관련, 자유기업원은 “사회당 당원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사회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됐다”고 재반박했다.

자유기업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성균은 ‘coi’라는 아이디로 사회당 홈페이지 ´당원발언대´ 코너에 계속에서 글을 올리고 있었으며, 언소주 활동을 상세히 소개하고, 사회당원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현재 사회당 홈페이지 당원발언대 코너 공지 글로 ´불매운동 제2호로 삼성그룹을 제안합니다´가 등록되어 있는 상태”라며 “이는 언소주가 사회당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삼성그룹에 대한 불매운동에 사회당의 동의와 협조를 얻었다는 증거자료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자유기업원은 언소주 대표의 국보법 위반 사실을 밝힌 것에 대해 ‘색깔론’으로 공격받은데 대해서도 “김성균은 언소주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공인으로서의 책임을 가지는 것이며, 따라서 그의 경력이 언소주 활동에 대한 평가의 주요 자료로 활용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일축했다.

또 언소주 활동이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라는 이들의 거듭된 주장에 “언소주 활동은 사회당 홈페이지에 공지 글로 선정되어 게시되고 있으며, 이는 언소주의 활동이 사회당의 지지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 준다”며 “이외에도 김성균은 언소주 대표자격으로 촛불행사, 반정부투쟁 등 편향적 정치행사에 참여하여 왔다”고 반박했다.

앞서 사회당 최광은 대표는 1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확인 결과, ‘언소주’ 김성균 대표는 사회당 당원으로 가입한 적이 없다”며 자유기업원 발표를 인용 보도한 언론에 대해 “자유기업원의 일방적 주장을 최소한의 사실 확인도 없이 그대로 보도한 것으로 사회당 대표의 입장에서 이런 식의 보도 행태에 더욱 분노를 느낄 수밖에 없다”고 반발했다.

[박주연 기자]phjmy97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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