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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이하 언소주)은 언론사 8곳과 자유기업원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언소주는 고소장에서 “이들 언론사는 자유기업원이 배포한 자료에 따라 김성균 대표를 사회당원이라고 허위 보도했으며 10년 전에 실효된 김 대표의 국가보안법 위반에 따른 형(刑)을 기사화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임희윤 기자(im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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