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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가정상화추진위 "1차로 100명 명단 만들어"

자유기업원 / 2009-11-23 / 조회: 3,493       뷰스앤뉴스

극보수진영 "<친북인명사전> 내년초 출간하겠다"

공안 출신 인사 등이 주축이 된 극보수진영이 <친북인명사전>을 펴내겠다고 선언, 논란이 일고 있다.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고영주 전 서울남부지검장)는 오는 26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친북인명사전 편찬 계획을 발표하겠다고고 23일 밝혔다.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는 과거 공안수사를 담당했던 검찰·경찰·안기부 출신 인사, 보수성향의 학자 등이 참여해 지난해 6월 출범한 단체로, ‘친북반국가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전신이다.

고영주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친일보다는 친북이 국가적으로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해 3년전부터 친북인명사전 편찬 계획을 준비했다"며 "조만간 1차 친북인사 명단을 발표하고 관계자로부터 이의신청을 받은 뒤 내년 2∼3월께 사전을 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종북(從北) 또는 반국가 성향이 짙은 인물 5천여명을 추린 후 생존해 있거나 사회적 영향력이 큰 인물 위주로 범위를 압축해 우선 100여명의 명단을 만들었다"고 밝혀, 26일 기자회견에서 명단 공개 여부가 주목된다.

다음은 <친북인명사전>을 펴내겠다는 국가정상화추진위 임원 구성 현황.

위원장: 고영주(변호사, 전 서울남부지검장)
고문단: 안응모(전 내무부장관),이동복(전 국회의원),정기승(전 대법관),최대권(서울대 명예교수)

집행위원단: 강경근(숭실대 법대교수), 김언환(전 안기부 수사단장), 박광작(성균관대 교수), 양동안(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이주영(전 건국대 교수), 이필우(전 서울경찰청장), 류석춘(연세대 교수), 정창인(전 육사교수), 한광덕(전 국방대학원장, 예비역 소장), 김광동(나라정책원장), 김성욱(프리랜서 기자), 권혁철(자유기업원 법경제실장), 이동호(북한민주화포럼 간사), 이주천(원광대 교수), 유광호(한국전략연구소장), 유의현(대북전문가), 조영기(한반도선진화재단 실장), 함귀용(변호사, 전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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