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E로고
정보
네트워크
교육
FreeTube
오디오클립
도서
CFE 소개
ENG Facebook YouTube search

[보도]사회통합위, 계층·이념·세대·지역 ‘회의’ 개최

자유기업원 / 2010-02-19 / 조회: 2,758       데일리NK

분과별 2010년 세부 운영계획과 핵심 프로젝트 추진방안 논의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고건)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한다. 사회통합위는 19일 산하에 계층·이념·세대·지역 등 4개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분과위원 위촉과 분과별 1차 회의를 연다.

분과위원은 지난달 18일 확정한 10대 핵심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했고, 1차 회의는 각 분과별로 열리며 분과별 2010년도 세부 운영계획과 분과별 핵심 프로젝트 추진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선 계층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이원덕)의 기능은 빈부격차 등 계층간 갈등의 예방·조정 및 해소에 관한 사항이며 핵심 프로젝트는 사회갈등예방을 위한 도시재정비사업 제도개선, 지도층 제몫하기 프로젝트, 근로빈곤층 대책 등 3개 과제이다. 분과위원은 김원식 건국대 교수, 이성규 서울 시립대 교수, 장성수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27명이다.

이념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라종일)의 기능은 이념 갈등 완화 및 미래지향 가치 논의 등에 관한 사항이며 핵심 프로젝트는 보수와 진보가 함께하는 공동프로젝트(21세기 미래지향 국정운영 패러다임 모색, 북한 산림녹화 프로젝트 참여) 1개 과제이다. 분과위원은 고유환 동국대 교수, 김정호 자유기업원 원장, 정진영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 23명이다.

지역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강지원)의 기능은 지역갈등의 예방·조정 및 해소에 관한 사항이며 핵심 프로젝트는 지역주의 해소를 위한 선거제도 등의 개선, 실효성 있는 갈등관리·해결 절차의 제도화 등 2개 과제이다. 분과위원은 강원택 숭실대학교 교수, 백운선 호남대학교 대학원장, 이형호 경북대학교 교수 등 24명이다.

세대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정진성)의 기능은 세대·성별·인종·다문화 간 갈등의 예방·조정 및 해소에 관한 사항이며 핵심 프로젝트는 세대 일자리 공존 프로젝트, ‘21세기형 가족’ 친화적 일터 만들기, 외국인·결혼 이민자 동행 프로젝트, 북한이탈주민 성공 프로젝트 등 4개 과제이다. 분과위원은 민현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혜경 배재대 교수, 함인희 이화여대 교수 등 27명이다. [데일리안 = 동성혜 기자]

       

▲ TOP

NO. 제 목 등록일자
9370 새정부 잠재성장률 3% 목표, 환영·기대·바람
자유기업원 / 2025-06-13
2025-06-13
9369 자유기업원 “잠재성장률 3% 달성 위해…기업 자유 보장 제도개혁 필수”
자유기업원 / 2025-06-12
2025-06-12
9368 한국 교육체계, 지방교육자치 강화·통합교육 거버넌스 구축 중요
자유기업원 / 2025-06-11
2025-06-11
9367 자유기업원 “미국 교육부 폐지 구상, 한국 교육거버넌스 재구조화 시사”
자유기업원 / 2025-06-10
2025-06-10
9366 미국 정부효율부(DOGE), 한국 행정개혁 모델로 참고 가치 커
자유기업원 / 2025-06-05
2025-06-05
9365 자유기업원, " 정부효율부, 행정개혁 모델로 참고 가치 커"
자유기업원 / 2025-06-05
2025-06-05
9364 자유기업원 “미국 정부효율부, 행정개혁 전담부처 모델…한국도 참고할 만”
자유기업원 / 2025-06-05
2025-06-05
9363 “하청업체가 어겼으면 그 업체만 처벌해라”…중대법 판결에 건설업계 ‘숨통’
자유기업원 / 2025-05-21
2025-05-21
9362 "공공부문 임금체계 개편, 직무·역량·성과 중심 전환 시급"
자유기업원 / 2025-05-21
2025-05-21
9361 자유기업원 “공공부문 임금체계, 연공급 아닌 직무·역량 중심으로 개편 시급”
자유기업원 / 2025-05-21
2025-05-21
9360 법원 "현장관리 하청업체가 하는데 원청업체에 같은 책임 물어선 안돼"
자유기업원 / 2025-05-21
2025-05-21
9359 넥서스포럼 창립 기념 정책세미나…“국가 개입보다 민간 자율, 경직된 제도보다 유연성 필요”
자유기업원 / 2025-05-20
2025-05-20
9358 자유기업원, 3040전문가 그룹을 중심으로 결성된 ‘넥서스포럼 창립 기념 정책세미나’ 개최
자유기업원 / 2025-05-19
2025-05-19
9357 “국회·행정부 예산권력, 새틀 짜야”…자유기업원 제언
자유기업원 / 2025-05-16
2025-05-16
9356 자유기업원, 14일 `성장촉진형 투자환경, 법과 제도가 중요하다’ 세미나 개최
자유기업원 / 2025-05-15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