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상당수가 ‘이윤창출’과 ‘일자리 창출’을 기업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역할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기업원이 3월2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대학생 2,019명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33%가 기업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역할로 ‘이윤창출’을 꼽았다.
이어 ‘일자리창출’이 31%로 뒤를 이었으며, 사회공헌(25%) 신기술개발(11%) 순이었다.
현재 사회적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하고 있는 기업을 묻자, ‘삼성그룹’이라는 응답이 74.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포스코그룹(11.5%) SK그룹(9.1%) 현대자동차그룹(8.4%) 등이었다.
한편, 2010년 다시 부활하기를 바라는 기업인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64.8%가 故 정주영 회장을 선택했고, 故 이병철 삼성 회장이 42.4%로 뒤를 이었다.
이승제 기자[nanan122@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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