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훈련의 대북억지와 종북세력의 반국가적 음모 대처방안> 안보 세미나
북한이 우리 서해를 끊임없이 도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 “북한은 2012년 강성대국이라고 하지 않느냐? 한국전쟁을 못 먹으면 서해 5도라도 가져가겠다는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김성만(前 해군작전사령관) 예비역 해군중장은 6일 안보전략연구소·자유기업원 공동주최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안보현안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저는 바다에서 오랫동안 NLL작전을 해봤기 때문에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제독은 “‘주한미군의 전·평시 한국방어 10대 필수 군사임무’ 기능을 우리가 2004년 9월부터 2008년 9까지 다 가져왔다”며 “‘한미연합사가 65%해체됐다’는 이야기는 이미 위험한 상태에 있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아울러, “한미연합사가 65% 해체됐기 때문에 미국 잠수함이 서해에서 우리를 도와주지 못한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한미연합사 문제는 폐기로 가야지 이것을 연기로 가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해군전력을 증강문제, 서해5도 해병대전력 증강방안, 각군 참모총장이 자군 전투부대를 작전지휘하는 체제로의 환원을 시급히 검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독립신문 김승근 기자(he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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