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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보수’딱딱하고 재미없다‘? 이젠 아니다!

자유기업원 / 2010-11-03 / 조회: 2,312       코나스넷

written by. 이현오

자유기업원, ‘나라사랑 2060 콘서트‘ 개최... 난타, 마술쇼, 성악, 비보이 공연 재미 더한다


 ▲ ‘나라사랑 2060 콘서트‘ 개최 홍보중인 김정호 원장.ⓒkonas.net

"같은 집회라도 보수가 하는 집회는 길고, 지루하고 답답한데, 좌파가 하는 집회는 일단은 시선을 끌게 해 비록 생각이 다른 사람이라도 잠시 걸음을 멈추고 눈길을 멈추고 한번 들여다보게 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는 좌편향 시각을 갖고 있는 인사들이 하는 말이 아니다. 보수의 입장에서 보수단체가 갖는 행사에 비해 소위 진보단체니 좌파세력이니 하는 단체가 갖는 집회나 시위문화가 확연하게 다르다는 차이점을 들면서 하는 말이다.

 물론 이 말속에는 민노총이나 한총련 등 과격단체들이 비민주적 방법으로 쇠파이프나 죽창, 목검 등을 휘두르며 경찰을 몰아붙이는, 무차별 무법천지를 방불케 하는 불법적인 폭력시위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

 대학생이 포함된 젊은이들을 앞세워 다양한 문화행사와 퍼포먼스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느끼게 하면서 일반 대중으로 하여금 그들이 지향하는 목표와 방향에 긍정적 사고를 불러일으키고 은근하게 행동을 유도케 하면서 목적을 달성케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을 보면서 한 말이다. 소위 말하는 문화적 방법과 다양성으로 집회와 시위를 벌임으로써 그들이 추구하는 노림수를 얻는데 대한 부러움(?)섞인 반응이기도 한 것이다.  

 이런 보수문화의 시각이 바뀌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이 주관하는『나라사랑 2060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 달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는‘옥동자’로 알려진 개그맨 정종철의 사회로, 2060 난타공연‘대한민국 나의조국’과 마술쇼, 성악 등 볼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난타공연에는 김정호 자유기업원 원장,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 조동근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김범수 미래한국신문 대표, 이지혜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변호사 등 우파 보수진영 시민단체 대표들이 직접 참여한다.

 더욱이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이 부르는“Let it be”와 리듬몬스터팀의 비보이 공연‘태극기’그리고 인기 걸 그룹 JQT가 부르는‘아! 대한민국’은 젊은 세대와 기성 세대가 격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보여진다.

 김정호 자유기업원 원장은“이번 나라사랑 2060 콘서트는 20대부터 60대까지의 보수주의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로, 춤과 노래를 통해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과 성취감을 되새기며 세대 간 소통을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행사는 북한민주화포럼,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자유연합, 대학생포럼,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 등의 후원아래 자유기업원이 주관한다.

 자유기업원 관계자는 "나라사랑 2060 콘서트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개인과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참가신청은 행사 홈페이지(http://www.2060korea.kr)에서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의는 (02)3774-5020.(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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