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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유기업원, 나라사랑 2060 콘서트 행사 취소

자유기업원 / 2010-11-25 / 조회: 1,926       뉴스와이어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11월 25일 -- 11월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예정된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 주관 <나라사랑 2060 콘서트>가 북한 연평도 무력 도발 사건으로 취소됐다.

김정호 자유기업원 원장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은 6.25 전쟁 이후 우리의 영토와 국민을 공격한 초유의 사건인 만큼 북한의 만행을 묵과할 수가 없다”며 “오랫동안 콘서트 행사를 준비했지만 희생된 군 장병들을 애도하는 분위기에 동참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자유기업원이 이번 포격 도발 사건을 계기로 6.25 한국전쟁 이후 북한의 만행과 관련한 자료를 정리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과거 김대중·노무현 진보정권 시절의 ‘햇볕정책’ 등과 같은 일련의 유화책이 북한의 도발을 부채질하게 만든 촉발제가 됐다는 것.

실제로 김대중 집권기인 1998년부터 2003년 사이에 북한의 도발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빈번했다. 1차 서해교전은 1998년, 2차 서해교전은 2002년에 발생됐다. 이후 북 경비정 NLL 월선이나 금강산에 관광 간 일반인 피격 등 노무현 정권 들어서도 도발은 끊임없이 자행됐다.

게다가 이러한 만행에 대해 김대중·노무현 정부는 1차(00년), 2차(07년) 남북정상회담을 열어 북한이 무력 도발을 통해 국제사회를 위협하고 그들이 원하는 바대로 이끌어갈 수 있는 협상력을 제공해왔다.

즉 이러한 북한의 잔악한 도발행위에 대해 묵과하고 결국 북한의 영향력이 커지도록 뒤에서 지원해 준 꼴이 된 햇볕정책이야 말로 실패한 정책이며,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3대 세습 봉건왕조 북한 정권에 힘을 실어 준 망한 정책이라고 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자유기업원 관계자는 “북한 정권의 3대 세습이 만행 세습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북한의 만행은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에 대한 명백한 전쟁선포이며, 우리 정부는 더 이상 북한에 ‘눈치보기’, ‘끌려가기’ 식의 안일한 자세가 아닌 사태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즉각적이고 엄중한 대응으로 북한을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자유기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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