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E로고
정보
네트워크
교육
FreeTube
오디오클립
도서
CFE 소개
ENG Facebook YouTube search

[보도]“김정일 독재정권 무너뜨려 북한동포 구하자!”

자유기업원 / 2010-12-11 / 조회: 1,891       독립신문

‘北, 연평도 포격’ 규탄하는 ‘연평촛불’ 열려 - 24일까지 매주 월·수·금 18시 청계광장에서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 인터넷 방송, 프리넷뉴스(www.fntv.kr) ‘이슈 인’은 <‘연평도를 기리며 촛불을 밝힙니다’> 편을 방영하고 “정부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사태를 정확히 파악해 엄정하고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며 “북한인권법을 조속히 통과시키는 등 대북정책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자유기업원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인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우리 영토에 직접적인 포격을 가한 김정일 독재정권을 규탄하는 ‘연평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연평촛불은 매주 월·수·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집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24일까지 총 12차례 개최된다. 연평촛불은 집회 참가자들의 자유발언과 더불어 춤과 노래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구성된다. 

최승노 자유기업원 대외협력실장은 “김정일의 조기 사망 가능성으로인해 김정은 후계체계를 빠른 시일 내에 이뤄내야 한다는 조급함이 보인다”며 “이 때문에 과거와 다르게 한 단계 높은 수위와 빨라진 공격을 감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된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햇볕정책을 많이 펼쳤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자금이 북한 국민들에게 전달되지 않고 핵개발과 군비확충 등 김정일 체제를 확고히 하는데 쓰였다”고 지적했다. 

김대중, 노무현 과거 정권 10년 동안 우리는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며 대북지원 등 햇볕정책을 펼쳤다. 금강산 관광, 개성 공단 등 다양한 남북 경제 협력 사업들이 성사돼 곧 통일이 이뤄질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됐다. 하지만 같은 시간 북한은 무력도발을 준비하고 감행해 왔다.  

연평촛불 집회에 참가한 변종국 한국대학생포럼 대표는 “인간관계나 국제관계에서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이런 신뢰가 무너진 상황에서 더 이상 햇볕은 의미가 없다”며 “이제는 분명한 목소리와 강력한 대응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자유기업원 관계자는 “우리가 따뜻하게 품어야 할 대상은 북한 동포들이지 김정일 독재 정권이 아니다”며 “북한 동포들을 착취하고 죽이는 북한 정권을 무너뜨려 우리 동포들을 구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프리넷 뉴스의 ‘이슈 인’은 우리 주변의 경제, 사회, 문화적 이슈들을 심층 탐사 및 취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프리넷뉴스 인터넷 사이트(www.fntv.kr)를 통해 방영된다.

*프리넷뉴스는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의 인터넷 방송으로, 시장경제의 관점에서 우리 사회의 왜곡된 가치들을 바로잡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방송하고 있습니다.

       

▲ TOP

NO. 제 목 등록일자
9370 새정부 잠재성장률 3% 목표, 환영·기대·바람
자유기업원 / 2025-06-13
2025-06-13
9369 자유기업원 “잠재성장률 3% 달성 위해…기업 자유 보장 제도개혁 필수”
자유기업원 / 2025-06-12
2025-06-12
9368 한국 교육체계, 지방교육자치 강화·통합교육 거버넌스 구축 중요
자유기업원 / 2025-06-11
2025-06-11
9367 자유기업원 “미국 교육부 폐지 구상, 한국 교육거버넌스 재구조화 시사”
자유기업원 / 2025-06-10
2025-06-10
9366 미국 정부효율부(DOGE), 한국 행정개혁 모델로 참고 가치 커
자유기업원 / 2025-06-05
2025-06-05
9365 자유기업원, " 정부효율부, 행정개혁 모델로 참고 가치 커"
자유기업원 / 2025-06-05
2025-06-05
9364 자유기업원 “미국 정부효율부, 행정개혁 전담부처 모델…한국도 참고할 만”
자유기업원 / 2025-06-05
2025-06-05
9363 “하청업체가 어겼으면 그 업체만 처벌해라”…중대법 판결에 건설업계 ‘숨통’
자유기업원 / 2025-05-21
2025-05-21
9362 "공공부문 임금체계 개편, 직무·역량·성과 중심 전환 시급"
자유기업원 / 2025-05-21
2025-05-21
9361 자유기업원 “공공부문 임금체계, 연공급 아닌 직무·역량 중심으로 개편 시급”
자유기업원 / 2025-05-21
2025-05-21
9360 법원 "현장관리 하청업체가 하는데 원청업체에 같은 책임 물어선 안돼"
자유기업원 / 2025-05-21
2025-05-21
9359 넥서스포럼 창립 기념 정책세미나…“국가 개입보다 민간 자율, 경직된 제도보다 유연성 필요”
자유기업원 / 2025-05-20
2025-05-20
9358 자유기업원, 3040전문가 그룹을 중심으로 결성된 ‘넥서스포럼 창립 기념 정책세미나’ 개최
자유기업원 / 2025-05-19
2025-05-19
9357 “국회·행정부 예산권력, 새틀 짜야”…자유기업원 제언
자유기업원 / 2025-05-16
2025-05-16
9356 자유기업원, 14일 `성장촉진형 투자환경, 법과 제도가 중요하다’ 세미나 개최
자유기업원 / 2025-05-15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