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01월 05일 [09:47]--올 한해 자유기업원은 대중 속으로 들어가는 여러 시도를 할 계획이다. 김정호 자유기업원 원장은 “2011년은 자유기업원에게 있어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먼저 자유주의 시장경제 철학에 입각한 방송 콘텐츠의 보급을 성공시킨다는 계획이다.
김 원장은 “참신한 방송콘텐츠에 목마르게 될 새로운 종편 방송들에게 우리 자유기업원 콘텐츠가 새로운 가능성으로 다가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3일부터 데일리안 TV에서 진행되는 <김정호•김진국의 대한민국 콘서트>를 시작으로 2월 중순부터는 대한민국 최초 정치코미디를 준비 중이다. 이는 자유주의 운동의 새로운 시도다.
이어 정부의 낭비 자제를 촉구하는 납세자 운동과 기업의 생산성 제고를 위한 소비자 운동 및 소비자 주권 차원의 FTA 확대 운동들 또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지금 우리나라의 여론은 너무 좌편향이다. 생산성, 경쟁력과 같은 단어 대신 복지, 공정, 상생이라는 말만 가득하다”며 “대한민국이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서 당당하게 살아남기 위해서는 성장속도를 최소 7~8%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실제적인 행동을 통해 우파적 여론을 형성하겠다는 비장한 각오다.
끝으로 “대한민국이 ‘자유민국‘으로 재탄생할 때까지 2011년 자유기업원은 과감하게 대중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며 “올해부터는 방송뿐만 아니라 만평, 만화, 애니메이션, 동화, 대중가요나 뮤직비디오 등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확산시키기 위해 더 치열하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자유기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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