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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포퓰리즘 정책의 무책임함 알리고 경각심 일으켜"

자유기업원 / 2011-03-18 / 조회: 1,783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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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 정책의 무책임함 알리고 경각심 일으켜”
제2회 프리넷뉴스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김승근 (hemo@hanmail.net) 2011.03.18 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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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자유기업원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UCC공모전 수상자들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 프리넷뉴스(www.fntv.kr)는 18일 서울 여의도 자유기업원에서 제2회 프리넷뉴스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상으로는 배영훈 씨의 ‘달콤함은 진실이 될 수 없습니다’가 선정됐고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자유기업원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의료의 허상을 잘 표현해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배 씨는 “공모전을 준비하며 무상급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어 최우수작으로는 김세형 씨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선정하고 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장용익 씨의 ‘부메랑’과 진영신 씨의 ‘진정한 도움’을 우수작으로 선정하고 각각 상금 50만원과 15만원을 전달했다.

 

공모전 심사를 맡은 최공재 다양성영화감독은 “나라 곳간을 튼튼히 하자는 메시지를 인상 깊게 표현한 응모작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심사평을 밝혔고, 송덕진 자유기업원 콘텐츠팀장은 “나라 곳간 지키기 공모전이 무상시리즈 정책의 무책임함을 알리고 포퓰리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기업원은 지난 1월26일부터 2월25일까지 ‘나라 곳간 지키기(재정 건전성 확보)’를 주제로 UCC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김승근 기자 (hemo@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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