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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소비자 잊은 정운찬, 경제학 교수 맞아?"

자유기업원 / 2011-03-25 / 조회: 1,662       브레이크 뉴스
“소비자 잊은 정운찬, 경제학 교수 맞아?”
자유기언원, 초과이익공유제 직원·협력사 구분못한 발상
 
박정대 기자
서울, 2011년03월25일- ‘아니면 말고’식의 발언으로 초과이익공유제를 주장하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경제의 주인은 소비자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 www.cfe.org)은 25일 밤 11시 이데일리TV를 통해 힙합 시사토크쇼 「프리스타일 코리아」6회 ‘남의 자유 억압해 이익 챙기기’ 편을 방영하고 이같이 주장했다.
 
김정호 자유기업원장은 “경제의 주인은 소비자인데 초과이익공유제로 인한 피해는 결국 소비자에게 돌아가게 된다”며 “협력사와 이익을 나누라고 주장하는 정운찬 위원장이 경제학 교수였다니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삼성이 임직원들과 이익을 나누듯 협력사와도 이익을 공유하면 된다는 정운찬 위원장의 발언은 계약관계도 구분 못한 발상”이라며 “총리를 역임했고 동반성장위원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는 만큼 아니면 말고 식의 발언은 자제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진국 배재대학교 아펜젤러학부 교수는 “56개 대기업의 동반성장지수를 평가, 공개하겠다는 것은 기업 망신 줘서 돈 뺏는 격”이라며 “납품단가 상승으로 대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잃게 되면 고용이 감소하고 결국에는 협력업체의 이윤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정호 원장과 김진국 교수는 초과이익공유제를 추진하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을 랩으로 비판했다.
 
「프리스타일 코리아」는 자유기업원과 이데일리TV가 공동 제작하는 신개념 힙합 시사토크쇼로서 자유시장경제의 합리성과 진정성을 알려 나간다. 공동 진행자인 김정호 자유기업원장과 김진국 배재대 교수는 자유주의 메시지를 랩으로 풀어낸다. 「프리스타일 코리아」는 매주 월.수.금 밤 11시부터 30분간 이데일리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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