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시민단체들이 정부와 각 정당이 대책없는 포퓰리즘적 입법을 남발하고 있다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16일 보수 성향의 시장경제연구기관인 자유기업원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30개 시민단체가 중심이 된 ‘포퓰리즘 입법감시 시민단체연합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이 쏟아내는 포퓰리즘적인 입법 활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유기업원 측은 "친기업·친시장 정책을 내세우며 집권했던 이명박 정부의 초기 모습은 이제 어느 정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며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정당들이 대책 없는 포퓰리즘 공약을 쏟아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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