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업원은 25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의 ‘무상복지’는 동의하기 어렵고 ‘감세정책’은 예정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발언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자유기업원은 이날 “박재완 장관 내정자가 국회 청문회를 통해 기획재정부 수장으로서 건전한 시장경제 정착을 위해 올바른 입장을 표명했고 자유기업원은 이를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과이익공유제’, ‘연기금의결권 확대’, ‘중소기업적합업종’ 등과 같이 시장경제 원칙을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시장경제에 입각한 올바른 목소리를 내주길 바란다”며 “박 장관 내정자가 기획재정부 수장으로서 재직하는 동안 청문회에서 밝혔던 주장을 관철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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