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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중소·서민경제 대토론회, 게임사 불공정거래 해법 마련되나

자유기업원 / 2011-08-31 / 조회: 2,057       아이러브PC방

- PC방조합 “대형 게임사의 PC방에 대한 불공정거래 행위 파헤칠 것”

 

PC방 업종을 비롯한 중소상인, 골목상권 등 민생경제의 현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동반성장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9월 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중소·서민경제의 현실과 동반성장 해법’이란 주제로 ‘중소·서민경제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8월 4일 발족한 국회의원 모임인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을 지키는 의원모임’과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토론회에는 300여명의 중소기업·소상공인과 30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이 자리에서 PC방 업종에 대한 대형 게임사의 불공정 거래행위, 대기업의 서민형 생계업종 침해, 공공기관의 서민형 업종 진출 등 각 업계의 애로사항에 대해 발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어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한나라당 정태근 의원 ▲자유선진당 김용구 의원 ▲임충식 중소기업청 차장 ▲한철수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 ▲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이정희 중앙대 교수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김정호 자유기업원 원장 등이 집중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고용 없는 성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양극화 해소를 통해 경제적 격차를 줄이며, 나아가 동반성장이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PC방 업계에서는 한국인터넷PC방협동조합(이사장 최승재, 이하 PC방조합)이 참석해 PC방 업계를 대변한다. PC방조합을 통해 지원한 한 평범한 PC방 업주가 발표자로 나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대형 게임사들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할 예정이다.

PC방조합 최승재 이사장은 “이번 행사의 취지는 대기업과 소상공인의 상생과 동반성장에 대한 해법을 논의하는 것이지만, 그에 앞서 PC방 업계에 만연한 불공정거래 등 대기업의 문제점을 파헤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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