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E로고
정보
네트워크
교육
FreeTube
오디오클립
도서
CFE 소개
ENG Facebook YouTube search

[보도]“맹목적 환경운동은 포퓰리즘이다”

자유기업원 / 2011-10-20 / 조회: 1,903       뉴타임즈코리아

환경단체 5대 국책사업 반대 주장은 ‘왜곡’

자유기업원은 20일 ‘환경주의와 에코파시즘-주요 국책사업과 4대강에서 드러난 환경단체의 사기극’ 보고서를 발표하고 “맹목적 환경운동은 시민자유를 제약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 저자인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은 “‘사회적 생태주의’가 우리사회에 침투해 있다”며 “사회적 생태주의는 ‘동반성장’, ‘초과이익 공유제’, ‘공생사회’, ‘생태계적 발전’ 등의 개념으로 수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회적 생태주의가 과정으로서의 분배정의와 자유주의 원리로서의 ‘자기선택과 책임’을 생략하고 있다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포퓰리즘 성격을 띠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편집위원은 이어 “사회적 생태주의는 생태적 사회주의, 즉 녹색사회주의와 친연성을 갖는 관계로 자본주의와 시장경제를 부정하는 좌파이념에 견인될 가능성이 높다”며 “생태주의를 우리사회의 미래가치로 확신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우려했다.

한 편집위원은 또 보고서를 통해 환경단체의 5대 국책사업 반대 주장을 검증했다.

그는 “환경주의자들은 통계를 부풀리거나 왜곡 인용하고 또는 돌연변이적 현상을 장기 추세의 발현인 양 과장해 자신들의 주장을 정당화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환경비관론자들이 환경과 관련된 미래의 모든 위험을 현재로 불러들이는 것은 환경문제와 더불어 정치적 문제에 있어서도 자신들의 주장이 쉽게 관철되도록 하려는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한 편집위원은 우리사회 환경운동의 문제점으로 ‘환경단체 스스로 권력지향’, ‘시민 없는 시민운동’, ‘대안부재와 전문성 부족’ 등을 지적했다.

       

▲ TOP

NO. 제 목 등록일자
9373 자유기업원·좋은규제시민포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행정·교육개혁과 한국적 시사점` 세미나 개최
자유기업원 / 2025-06-19
2025-06-19
9372 기업 자유가 성장 동력… 자유기업원, 정부 목표에 ‘환영’
자유기업원 / 2025-06-17
2025-06-17
9371 자유기업원, “미국 교육개혁, 교육부 역할 조정 및 교육거버넌스 재구조화 시사점 커”
자유기업원 / 2025-06-17
2025-06-17
9370 새정부 잠재성장률 3% 목표, 환영·기대·바람
자유기업원 / 2025-06-13
2025-06-13
9369 자유기업원 “잠재성장률 3% 달성 위해…기업 자유 보장 제도개혁 필수”
자유기업원 / 2025-06-12
2025-06-12
9368 한국 교육체계, 지방교육자치 강화·통합교육 거버넌스 구축 중요
자유기업원 / 2025-06-11
2025-06-11
9367 자유기업원 “미국 교육부 폐지 구상, 한국 교육거버넌스 재구조화 시사”
자유기업원 / 2025-06-10
2025-06-10
9366 미국 정부효율부(DOGE), 한국 행정개혁 모델로 참고 가치 커
자유기업원 / 2025-06-05
2025-06-05
9365 자유기업원, " 정부효율부, 행정개혁 모델로 참고 가치 커"
자유기업원 / 2025-06-05
2025-06-05
9364 자유기업원 “미국 정부효율부, 행정개혁 전담부처 모델…한국도 참고할 만”
자유기업원 / 2025-06-05
2025-06-05
9363 “하청업체가 어겼으면 그 업체만 처벌해라”…중대법 판결에 건설업계 ‘숨통’
자유기업원 / 2025-05-21
2025-05-21
9362 "공공부문 임금체계 개편, 직무·역량·성과 중심 전환 시급"
자유기업원 / 2025-05-21
2025-05-21
9361 자유기업원 “공공부문 임금체계, 연공급 아닌 직무·역량 중심으로 개편 시급”
자유기업원 / 2025-05-21
2025-05-21
9360 법원 "현장관리 하청업체가 하는데 원청업체에 같은 책임 물어선 안돼"
자유기업원 / 2025-05-21
2025-05-21
9359 넥서스포럼 창립 기념 정책세미나…“국가 개입보다 민간 자율, 경직된 제도보다 유연성 필요”
자유기업원 / 2025-05-20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