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E로고
정보
네트워크
교육
FreeTube
오디오클립
도서
CFE 소개
ENG Facebook YouTube search

[보도] “대학생이 자유시장경제의 미래” 제17회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 시상식

자유경제원 / 2014-12-24 / 조회: 2,808       뉴데일리

제17회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 시상식 열려

자유경제원 “대학생이 자유시장경제의 미래”

칼럼 공모전 예비수상자, '스피치 대회’ 통해 최종 결정

    • 작게
    • 크게
    • 글자크기
    •   
    • 메일
    • 프린트
    •   
    • Flip

    ▲제17회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 스피치 대회 ⓒ자유경제원
    ▲제17회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 스피치 대회 ⓒ자유경제원

    자유시장경제의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대학생들이 자신의 칼럼을 직접 발표하는 '스피치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자유경제원은 23일 여의도 자유경제원 회의실에서 제17회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회에 앞서 자유경제원은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을 통해 전국 각 대학에서 재학·졸업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400편의 칼럼을 접수받아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수상작을 지난 3일 잠정 결정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우수상 이상의 수상대상자로, 최종 수상작은 기존 잠정 심사점수에 발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됐다.

    자유경제원이 개최하는 칼럼대회는 올해로 17회를 맞았지만, 칼럼을 참가자가 직접 발표하는 '스피치 대회’를 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심사위원으로는 현진권 자유경제원 원장, 최승노 부원장, 권혁철 자유기업센터 소장 등이 맡았다.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 수상자 단체사진 ⓒ자유경제원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 수상자 단체사진 ⓒ자유경제원

    최승노 부원장은 “칼럼 심사에서 70%, 발표에서 30%의 점수가 합산돼 반영된다”며 “아직 숙련되지 않은 참가자들이 3분이라는 감각을 유지하기는 어렵다고 보기 때문에 시간이 끝나더라도 30초의 여유를 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현진권 원장은 축사에서 “자유시장경제 메시지의 핵심은 3분이내로도 충분히 전달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자유시장경제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보편적인 생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희경 사무총장은 “칼럼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대중을 향해 발언하는 '스피치’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시장경제 칼럼 공모전’은 자유경제원이 10년간 진행해오고 있는 자유시장경제 강의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최종 심사결과 여명(여, 숙명여대), 오인봉(남, 한양대), 김인제(남, 숭실대), 이태엽(남, 중앙대)씨 등 4명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김규태(남, 미디어펜), 김성준(남, 학원강사), 남기용(남, 한양대), 문동희(남, 한양대), 박광성(남, 부산기계공업고), 박유라(여, 숙명여대), 이근직(남, 청주대), 함석진(남, 한양대) 씨 등 8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우수상 16명과 장려상 13명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품권 등 부상품이 주어졌다

           

    ▲ TOP
    
    NO. 제 목 등록일자
    9440 자유기업원, 김정호 박사의 ‘법, 경제를 만나다’ 출간…북콘서트 개최
    자유기업원 / 2025-09-11
    2025-09-11
    9439 법경제학자 김정호 박사, 『법, 경제를 만나다』 북콘서트 성료
    자유기업원 / 2025-09-10
    2025-09-10
    9438 법경제학자 김정호 박사 <법, 경제를 만나다> 북콘서트 ‘성료’
    자유기업원 / 2025-09-10
    2025-09-10
    9437 법경제학자 김정호 박사의 `법, 경제를 만나다` 북콘서트 성료
    자유기업원 / 2025-09-10
    2025-09-10
    9436 中企 혁신 이끄는 이커머스…규제 논란 속 균형 찾기 과제
    자유기업원 / 2025-09-09
    2025-09-09
    9435 자유기업원 “EU·독일식 플랫폼 사전규제는 과잉규제·혁신위축… 자율·사후규제가 바람직”
    자유기업원 / 2025-09-05
    2025-09-05
    9434 EU식 플랫폼 규제 도입 논란…자유기업원 “과잉규제·혁신 위축 우려”
    자유기업원 / 2025-09-05
    2025-09-05
    9433 자유기업원, `글로벌 통상질서 변화 속 한국경제의 길 찾기` 세미나 개최
    자유기업원원 / 2025-09-05
    2025-09-05
    9432 HD현대·미포 합병 반기든 노조…투쟁 길 열리나?
    자유기업 / 2025-09-02
    2025-09-02
    9431 정부, `주 4.5일제` 시동…내년 276억 투입
    자유기업원원 / 2025-09-02
    2025-09-02
    9430 [직설] 친노동 정책 속도내는 정부…기업 옥죄기 우려에 노사 상생 길 열릴까
    자유기업원 / 2025-09-02
    2025-09-02
    9429 독소조항에 ‘더 기울어진’ 노동시장… “기업 방어권 보장 시급”[노란봉투법 산업 대혼란]
    자유기업원 / 2025-09-01
    2025-09-01
    9428 자유기업원 “대기업 일자리 정체, 한계기업 퇴출이 해법”
    자유기업원 / 2025-08-27
    2025-08-27
    9427 재계, ‘더 더 센 상법’에 패닉… “적대적 M&A공격에 노출”
    자유기업원 / 2025-08-27
    2025-08-27
    9426 자유기업원 “대기업 일자리 정체, 한계기업 퇴출이 해법”
    자유기업원 / 2025-08-26
    20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