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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국가정체성 교육 핵심은 자유민주주의 · 시장경제”

자유경제원 / 2015-03-18 / 조회: 2,780       문화일보
[경제]게재 일자 : 2015년 03월 17일(火)
“국가정체성 교육 핵심은 자유민주주의 · 시장경제”
자유경제원 토론회 “교과과정서 비중 확대해야”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국가 정체성 교육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얼마나 제대로 가르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자유경제원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본원에서 ‘학교에서 배우는 국가 정체성의 정체’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17차 교육 쟁점 연속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토대로 하는 국가 정체성에 대한 교육이 위협을 받고 있다”며 “교육 현장에서 이 같은 국가 정체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황인희 두루마리역사교육연구소 대표는 ‘학교에서의 국가 정체성 교육의 실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가 정체성 교육은 건전한 애국심과 헌법적 가치에 대한 충실함이 담겨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학교에서의 국가 정체성 교육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며 “교육 정책 당국자와 학교 관리자 및 현장 교사, 학부모, 학생 모두가 국가 정체성 교육에 대한 관심이 없거나 국가 정체성 교육을 주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황 대표는 “효과적인 국가 정체성 교육을 위해 예비교사들에게 확실한 국가 정체성 교육을 실시하고, 국가관 교육을 체계적으로 통합하는 교과를 지정해 그 교과의 교육 과정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은 “국가 정체성 교육은 결국 헌법정신의 문제이고, 이는 곧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얼마나 제대로 가르치는가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전 사무총장은 “광복과 건국에 대한 올바른 가치부여, 시장경제의 중요성과 외교 및 통상 문제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지니도록 하는 것에 국가 정체성 교육의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홍수연 한국자유연합 사무총장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을 바로 세워주는 일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고, 이것이 교육을 바로 세우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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