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최승노 역작 ‘스토리 시장경제시리즈’ 10권 완간

▲ 시장경제 입문서 ‘스토리 시장경제 시리즈’가 전 10권으로 완간됐다. <사진=FKI미디어>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시장경제 입문서 ‘스토리 시장경제 시리즈’가 전 10권으로 완간됐다.

‘스토리 시장경제시리즈’는 시장경제의 기본원리와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과 역사 속 사례로 재미있게 풀어쓴 경제 입문서다. 저자는 자유주의 전파자로 불리는 최승노 자유경제원 부원장이다.

시장경제 기본개념, 체제, 원리, 정부, 세계화, 복지를 주제로 1~6권이 발간된데 이어 지난 1일 노동, 기업, 기업가정신, 환경을 주제로 7~10권이 발간돼 시장경제시리즈가 완성됐다.

시장경제시리즈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움직이는 시장의 기본 원리, 인류의 눈부신 진화를 이끌어온 자본주의의 역사, 사회주의가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 시장경제에 대한 기초지식을 담고 있다.

또 바람직한 정부의 역할, 세계화 시대를 위한 선진 전략, 이상적인 복지국가의 모습, 진정한 노동의 가치, 기업의 본질, 청년들을 위한 기업가정신, 환경오염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 시장경제와 관련한 핵심적인 이슈들을 통해 넓은 시각에서 시장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