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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업원, ‘2020 자유의 밤’ 시상식 개최…‘자유경제입법상’ 등 시상

자유기업원 / 2020-12-09 / 조회: 12,317       미래한국

자유기업원이 ‘2020 자유의 밤’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유시장경제를 구현하는 (재)자유기업원(원장 최승노)은 지난 7일 (월) 오후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열림홀에서 ‘2020 자유의 밤’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자유기업원은 매년 연말, 한 해 동안 자유주의를 빛낸 각 분야의 인물을 선정하여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시상 부문은 △올해의 자유인상 △자유경제입법상 △자유기업인상 △자유경제교육상 △자유의미래상으로 총 5개다.


이번 시상식 행사에는 안재욱 자유기업원 이사장과 최승노 자유기업원 원장, 곽은경 자유기업원 기업문화실장을 비롯하여 수상자인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 및 정기화 전남대학교 교수, 박명호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김성호 블랙야크 이사(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대리수상자), 장지호 하자고컴퍼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은 일정상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자유경제입법상’은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평가하여 자유주의와 시장친화적인 활동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들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수상의 영예는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 박완수 의원(경남 창원시의창구), 김병욱 의원(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시을)에게 돌아갔다.


‘2020 올해의 자유인상’에는 정기화 전남대학교 교수가 선정되었다. 정기화 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제학 박사를 마친 후,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경제학부 경제학전공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자유기업원 출판물 자유주의 시리즈 중 리처드 포스너의 <법 경제학>을 번역한 바 있고, <세계 경제를 바꾼 사건들 50>, <사익론>의 공저자이다. 자유기업원은 우리 사회에 자유주의 정착을 위해 일생을 헌신해온 분들을 기리기 위하여 2014년에 ‘자유인상’을 제정하였다.


‘자유기업인상’은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수상했다. 일정상 시상식에는 김성호 블랙야크 이사가 대리수상자로 참석하였다. 강태선 회장은 1973년 동진레저를 설립한 후 패션 혁명을 일으킨 아웃도어 1세대 개척자이다. 사람 중심의 경영철학, 혁신을 중시하는 기업가정신 등으로 올해 UN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자유경제교육상’은 박명호 한국외국어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부 교수가 받게 되었다. 박명호 교수는 2015년부터 대학경제강좌 개설을 통해 시장경제와 기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널리 전파하는데 기여한 점이 크게 평가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자유의미래상’ 수상자는 장지호 하자고컴퍼니 대표이사다. ‘자유의미래상’은 현실의 장벽을 이겨내며 도전정신을 발휘하여 자유주의를 전파하는데 공헌한 청년에게 주는 상이다. 장지호 대표는 변혁리더스포럼을 운영하며 청년CEO를 발굴하고 대학생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재)자유기업원은 시장경제와 자유주의 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이를 위해 자유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국내외 칼럼 및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 또한 오디오클립이나 강좌와 같은 FreeTube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유와 자유>를 포함하여 현재 총 76권의 자유주의 시리즈 도서를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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