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2002년 경제자유지수가 세계 123개국 중 31위로 전년도보다 한 단계 하락했다. 특히 금융·노동·기업 등 시장규제 분야에서는 세계 95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자유기업원이 자유주의 경제이념을 추구하는 미국 케이토연구소, 캐나다 프레이저연구소와 15일 공동 발표한 ‘2002년 경제자유지수’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1년과 같은 7.1점(만점 10점)을 받아, 바레인·코스타리카·스페인 등과 함께 31위에 올랐다. 홍콩이 지난 75년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켰으며, 다음은 싱가포르, 영국·미국(공동3위)의 순서로 나타났다. 대만은 22위, 일본은 36위, 중국은 90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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