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균 자유기업원 원장은 최근 2만5천여 기업 회원사.후원인에게 '시장경제와 그 적들' 이라는 제목의 e-메일을 통해 "정부는 참여연대.민주노총 등과 합세해 한국사회를 국정파탄의 궁지로 몰아가고 있는 게 분명하다" 면서 "민중의 입장에서는 개혁일지 몰라도 이는 분명 자본주의의 근간을 침식하는 체제 변혁적인 것" 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소액주주 운동에 대해서는 "참여연대는 소액주주 운동을 통해 대주주 및 재벌 오너의 전횡을 견제하는데 성공했지만 궁극적 목적은 '민(民)에 의한 자본의 통제' 였다" 고 주장했다. 그는 언론과 관련해서는 "조중동(조선.중앙.동아)이라는 3대 중앙지를 탄압하기 위해 무가지 발행을 제한하고 구독료를 심사하고 영업방식을 규제하려 하고 있다" 고 비판했다.
김시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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