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업원은 “한미 FTA 논의를 원점에서 시작해서는 금년말 비준도 어려울 것이고, 국론분열적 상황을 연장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정부가 2007년 9월 17대 국회에 제출했던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가급적 빠른 시간에 국회에 다시 제출해야 하고,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상정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자유기업원은 “협정 내용 전체를 종합해보면 국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협정이 분명”하며, 한미 FTA에 따른 경제적 이익은 기존 연구에서 발표한 것보다 훨씬 더 크다고 주장했다.
한편, 기존 연구에 따르면 한미 FTA가 이행될 경우 우리나라 GDP는 6.0% 증가하고, 국내 일자리가 30~40만개와 20조원의 소비자혜택이 예상된다고 한다. 반면, 비준이 지연되면 연간 15조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장세규 기자 sgchang@jknews.co.kr
NO. | 제 목 | ![]() |
등록일자 |
---|---|---|---|
9366 | ![]() 자유기업원 / 2025-06-05 |
||
9365 | ![]() 자유기업원 / 2025-06-05 |
||
9364 | ![]() 자유기업원 / 2025-06-05 |
||
9363 | “하청업체가 어겼으면 그 업체만 처벌해라”…중대법 판결에 건설업계 ‘숨통’ 자유기업원 / 2025-05-21 |
||
9362 | "공공부문 임금체계 개편, 직무·역량·성과 중심 전환 시급" 자유기업원 / 2025-05-21 |
||
9361 | 자유기업원 “공공부문 임금체계, 연공급 아닌 직무·역량 중심으로 개편 시급” 자유기업원 / 2025-05-21 |
||
9360 | 법원 "현장관리 하청업체가 하는데 원청업체에 같은 책임 물어선 안돼" 자유기업원 / 2025-05-21 |
||
9359 | 넥서스포럼 창립 기념 정책세미나…“국가 개입보다 민간 자율, 경직된 제도보다 유연성 필요” 자유기업원 / 2025-05-20 |
||
9358 | 자유기업원, 3040전문가 그룹을 중심으로 결성된 ‘넥서스포럼 창립 기념 정책세미나’ 개최 자유기업원 / 2025-05-19 |
||
9357 | “국회·행정부 예산권력, 새틀 짜야”…자유기업원 제언 자유기업원 / 2025-05-16 |
||
9356 | 자유기업원, 14일 `성장촉진형 투자환경, 법과 제도가 중요하다’ 세미나 개최 자유기업원 / 2025-05-15 |
||
9355 | 새 정부 교육정책, 신뢰·현장 중심으로 설계해야 자유기업원 / 2025-05-15 |
||
9354 | 자유기업원 "진흥법 처벌규정, 지나친 형벌주의" 전수조사 결과 발표 자유기업원 / 2025-05-14 |
||
9353 | 자유기업원, 13일(화) “진흥법제 처벌규정의 문제 및 향후과제” 정책리포트 발간 자유기업원 / 2025-05-13 |
||
9352 | “○○진흥법, 처벌은 무기징역까지” 자유기업원, 진흥법 전수조사 결과 발표 자유기업원 / 2025-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