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공무원 수가 국제기준으로 계산하면 두 배로 증가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인 자유기업원은 8일 ‘국제기준으로 본 한국의 공무원 수’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공무원 통계에 비정규직 공무원 수가 빠지는 등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자유기업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나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관은 인건비를 정부가 부담하면 임시직이라도 공무원 수에 포함시킨다”며 “그러나 우리나라는 중앙정부, 교육부문, 정부산하기관 등에 종사하는 약 34만972명의 비정규직을 공무원 통계에 포함시키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수미 기자 leol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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