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E로고
정보
네트워크
교육
FreeTube
오디오클립
도서
CFE 소개
ENG Facebook YouTube search

[보도] 경제연구소 대표, 2008년 톱뉴스는 ‘글로벌 금융위기’

자유기업원 / 2008-12-25 / 조회: 4,776       노컷뉴스, @
국내 경제연구소 대표들이 '08년 우리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뉴스로 '글로벌 금융위기'를 꼽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기관지인 월간 전경련이 한국경제연구원과 삼성경제연구소, 현대경제연구원, KDI, KIET 등 14개 국내 민관경제연구소 대표들을 대상으로 '08년 10대 경제뉴스 및 '09년 경제정책 과제'를 조사한 결과 '글로벌 금융위기'가 1위로 꼽혔다.

이어 2위는 '원달러 환율 폭등', 3위는 ‘금융시장 혼돈’, 4위는 물가불안을 야기한 ‘유가 등 국제원자재가 급등락’으로 조사됐다.

금융시장의 불안이 실물경제에도 영향을 미침에 따라 ‘실물경기 침체’가 5위, 경제활력 제고에 대한 기대가 남달랐던 ‘이명박 정부의 출범’이 6위, 상반기 한국사회 최대의 화두로 떠올랐던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가 7위였다.

또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 당선이라는 화제를 불러일으킨 ‘버락 오마마 미 대통령 당선’이 8위, 경제위기의 영향을 받은 ‘청년실업 등 고용불안’이 9위, ‘부동산가격 급락’이 10위를 각각 차지했다.

경제연구소 대표들은 모두 내년 우리경제가 ‘매우 악화’ 또는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응답자의 69.2%는 ‘09년 하반기나 되어서야 금번 글로벌 금융위기가 해소될 것이며, 국내경기는 이보다 좀 늦은 2010년 상반기에나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몸짱 오바마, 웃통을 벗는 이유
손담비, 남창희, 대성 ‘무한도전’..
조니 위어의 '노바디' 볼 수 없었던..
박혜진, 김주하 앵커 26일 MBC ..
소속사 옮긴 고현정, ‘무릎팍도사..
송승헌 "'에덴의 동쪽' 하차 생각도..
김연아 · 조니위어의 '허니' 크리..
김연아-조니 위어, '닿을 듯 말 듯'
산타 연아의 '노 바디' 댄스
‘무한도전’ 유앤미콘서트, 천여명..

[relNews]
[relNewsPaging]특히 ‘09년 우리 경제의 성장률을 2.2%로 전망해 4.99%였던 지난해에 비해 2.7%p 이상 낮게 전망함으로써 현재의 경제위기를 매우 심각하게 평가했다.

이밖에도 '09년도 경영계획 수립에 있어 가장 큰 변수가 될 원/달러 환율은 평균 1,190원, 유가는 WTI 기준 배럴당 평균 56달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응답자들은 ‘09년중 우리 경제의 최대 복병으로 ‘가계, 기업의 도산 및 구조조정’을 지적하였으며, ‘09년에 역점을 두어야 할 정부의 최우선 경제정책 과제로 ‘경기부양책 마련’을 지적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기관은 국제무역연구원, 산업연구원(KIET), 삼성경제연구소, 에너지경제연구원, 자유기업원, 중소기업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경제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 한국산업개발연구원, 한국조세연구원, 한국증권연구원, 현대경제연구원 등 14개였다.

성기명 기자 kmsung@cbs.co.kr

       

▲ TOP

NO. 제 목 등록일자
9366 미국 정부효율부(DOGE), 한국 행정개혁 모델로 참고 가치 커
자유기업원 / 2025-06-05
2025-06-05
9365 자유기업원, " 정부효율부, 행정개혁 모델로 참고 가치 커"
자유기업원 / 2025-06-05
2025-06-05
9364 자유기업원 “미국 정부효율부, 행정개혁 전담부처 모델…한국도 참고할 만”
자유기업원 / 2025-06-05
2025-06-05
9363 “하청업체가 어겼으면 그 업체만 처벌해라”…중대법 판결에 건설업계 ‘숨통’
자유기업원 / 2025-05-21
2025-05-21
9362 "공공부문 임금체계 개편, 직무·역량·성과 중심 전환 시급"
자유기업원 / 2025-05-21
2025-05-21
9361 자유기업원 “공공부문 임금체계, 연공급 아닌 직무·역량 중심으로 개편 시급”
자유기업원 / 2025-05-21
2025-05-21
9360 법원 "현장관리 하청업체가 하는데 원청업체에 같은 책임 물어선 안돼"
자유기업원 / 2025-05-21
2025-05-21
9359 넥서스포럼 창립 기념 정책세미나…“국가 개입보다 민간 자율, 경직된 제도보다 유연성 필요”
자유기업원 / 2025-05-20
2025-05-20
9358 자유기업원, 3040전문가 그룹을 중심으로 결성된 ‘넥서스포럼 창립 기념 정책세미나’ 개최
자유기업원 / 2025-05-19
2025-05-19
9357 “국회·행정부 예산권력, 새틀 짜야”…자유기업원 제언
자유기업원 / 2025-05-16
2025-05-16
9356 자유기업원, 14일 `성장촉진형 투자환경, 법과 제도가 중요하다’ 세미나 개최
자유기업원 / 2025-05-15
2025-05-15
9355 새 정부 교육정책, 신뢰·현장 중심으로 설계해야
자유기업원 / 2025-05-15
2025-05-15
9354 자유기업원 "진흥법 처벌규정, 지나친 형벌주의" 전수조사 결과 발표
자유기업원 / 2025-05-14
2025-05-14
9353 자유기업원, 13일(화) “진흥법제 처벌규정의 문제 및 향후과제” 정책리포트 발간
자유기업원 / 2025-05-13
2025-05-13
9352 “○○진흥법, 처벌은 무기징역까지” 자유기업원, 진흥법 전수조사 결과 발표
자유기업원 / 2025-05-13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