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최승노
- 자료를 준비중입니다.
-
- [스마트 경제 읽기] 보이지 않는 재산의 보호, 특허 최승노
-
특허로 글로벌 기업을 탄생시킨 발명왕 에디슨많은 사람이 에디슨을 ‘발명왕’ 또는 ‘과학자’ 정도로만 알고 있지만, 사실 그는 탁월한 사업가이기도 했다. 오늘날 제너럴일렉트릭(GE)의 모체가 된 에디슨제너럴일렉트릭은 물론 전기자동차회사와 세계 최초의 무성영화극장을 설립한 장본인이 에디슨이라는 점만 ..최승노 / 2020.10.19
-
- 정부 개입, 경제 더 망칠 수도 최승노
-
1929년 미국에서 경제역사상 최악의 불황이 시작되었다. 바로 세계 경제의 대공황이다. 주가가 폭락하며 주식시장이 붕괴되었고, 은행의 잔고가 바닥나며 대출이 중단되었다. 은행의 대출 중단 사태로 기업들은 줄줄이 도산의 위기에 처했으며, 그 바람에 수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고 거리로 내몰렸다.1930년에는 공포에..최승노 / 2020.10.15
-
- 자동차 구입을 촉진하려는 정부, 보조금을 폐지해야 최승노
-
일반 물품과 달리 자동차를 사려면 세금을 더 내야 한다. 일반적으로 상품에 부과되는 부가세 10%에 개별소비세가 5%가 추가된다. 이렇게 특별히 소비세를 가중해서 내도록 하는 것은 자동차를 사치재로 인식한 때문이다. 자동차는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지만, 여전히 부유한 계층이 소유하는 재화로 인식..최승노 / 2020.10.14
-
- [스마트 경제 읽기] 함무라비 법전으로 본 상업의 탄생 최승노
-
거대제국 유지하기 위한 법전…사유재산 보호로 상업·무역의 발전 이끌었다`눈에는 눈, 이에는 이`함무라비는 기원전 18세기, 즉 지금으로부터 약 3800년 전에 살았던 바빌로니아의 왕이다. 바빌로니아는 오늘날 이란, 이라크 지역에 위치했는데 그는 여기에서 강력하고 중앙집권적인 제국을 만들었다. 가도와 운하를 ..최승노 / 2020.10.12
-
- 붉은 깃발법이 남긴 교훈 최승노
-
산업혁명의 발상지 영국에서는 정작 자동차 산업이 발달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일자리 보호 때문이었다. 자동차가 발전하게 되면 기존의 마차 사업이 타격을 입을 것이고 이는 마부들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라는 여론이 확산됐다. 정치인들은 마부들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규제를 만들었다. 바로 ‘적기조례’라 부..최승노 / 2017.03.17
-
- 환경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인 자동차 최승노
-
100여 년 전 타임지는 100년 뒤 가장 걱정스러운 일 중 첫 번째로 거리의 ‘말똥’을 꼽았다. 말이 끄는 마차가 많아지면 도시는 말똥으로 가득할 것이라는 예측이었다. 오염 물질이 넘쳐날 미래의 도시는 상상만 해도 끔찍했을 것이다. 당시 지저분한 거리를 걷기 위해 하이힐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새삼스럽다.그..최승노 / 2017.07.26
-
- [시장경제 길라잡이] 정부가 만든 엉성한 시장이 제대로 작동할까? 최승노
-
과학적 근거없이 만든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시장원리와 멀어…국가·기업 힘에 배출권 좌우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은 오염 물질 거래가 배출권이라는 일정한 거래 수단을 갖춘 시장의 형태로 만들어진 사례다. 먼저 기업이나 국가에 각자가 배출할 온실가스의 양을 미리 할당한다. 각 경제 주체는 일단 할당된 배출량만큼..최승노 / 2020.10.05
-
- Samsung, with or without union 최승노
-
Samsung has not allowed any form of union under its roof for 81 years ever since its establishment. It is Samsung`s so-called "No Union" policy. Though it may have been strict and somewhat oppressive to a certain extent, nobody doubts the relation between the absence of a union and Samsung`s succe..최승노 / 2020.09.23
-
- [시장경제 길라잡이] 서양문명은 바다에서 시작됐다 최승노
-
그리스 도시국가·로마제국은 모두 해양문명…지중해 교역 주도권 잡으며 강력한 국가 건설테르모필레 전투라고 하면 무슨 말인지 몰라도 영화 ‘300’의 배경이 된 전투라고 설명하면 많이들 알아들을 것이다. 마라톤 전투와 함께 그리스 연합과 페르시아 제국 사이에서 벌어진 페르시아 전쟁을 대표하는 전투 중 하..최승노 / 2020.09.28
-
- [시장경제 길라잡이] 방글라데시의 어린이 노동자 최승노
-
세계화가 저개발국 아동을 착취한다는 건 오해,빈곤 해결책은 개방 통한 성장…한국이 성공 사례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G20(주요 20개국) 같은 국제회의가 있을 때면 회의장 주변은 흔히 반(反)세계화 시위대로 몸살을 앓곤 한다. 반세계화를 외치는 시위대에 세계화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온종일 열악한 환경에..최승노 / 2020.09.21
-
- [시장경제 길라잡이]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최승노
-
헬렌 켈러 "사흘만 볼 수 있다면…"좌절하지 않아"…`불공평·불공정` 불평만 하기엔 삶은 소중해요사흘만 세상을 볼 수 있다면 첫째 날은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보겠다. 둘째 날은 밤이 아침으로 변하는 기적을 보리라. 셋째 날은 사람들이 오가는 평범한 거리를 보고 싶다. 단언컨대 본다는 건 가장 큰 축복이다.” ..최승노 / 2020.09.14
-
- 주택보증사업 독점 구조 바꿔야 최승노
-
주택과 관련한 다양한 보증 서비스를 하나의 업체가 독점 지위로 유지하고 있다. 그 독점기업이 바로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이다.하나의 업체가 제도적으로 분양보증을 독점하는 것은 정부 당국 입장에서는 행정적으로 편리함을 얻을 수 있겠지만, 그로 인한 부작용과 폐해가 너무 크다. 이 분..최승노 / 2020.09.10
-
- [시장경제 길라잡이] 기회비용 최승노
-
`자원의 희소성` 탓에 우리는 선택해야 해요…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기회비용`이 따르죠늙고 배고픈 사자는 먹잇감을 찾아 온종일 들판을 헤맸다. 하지만 마땅한 사냥감을 잡지 못해 굶주린 채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늙은 사자가 잔뜩 지쳐서 나무 그늘로 어슬렁어슬렁 향하는데, 이게 웬일인가? 때마침 토끼 한 마리..최승노 / 2020.09.07
-
- [시장경제 길라잡이] 음악과 자유 최승노
-
왕실·교회·귀족에 고용돼 창의력 잃었던 고전음악…`천재` 모차르트, 19세기 자유화 타고 독립해 대활약모차르트는 ‘음악의 신동’으로 불렸다. 이미 네 살 때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었고, 다섯 살 때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직접 곡을 만들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모차르트는 어렸을 때부터 어떤 곡이라도 30분 ..최승노 / 2020.08.31
-
- [시장경제 길라잡이] 잘하는 일 vs 좋아하는 일 최승노
-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도 야구에선 크게 실패…`잘 하는 일` 하다 보면 `좋아 하는 일`이 될 수도마이클 조던이 누구인지 잘 모르는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조던’이란 이름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마이클 조던은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유명한 불세출의 농구 스타다. 13년 ..최승노 /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