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곽은경
- 자료를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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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의 미국행으로 한국경제가 잃은 것 곽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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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유니콘 기업 쿠팡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연일 화제다. 2010년 8월, 자본금 30억 원의 소셜커머스 업체로 시작한 쿠팡이 10년 만에 한국을 넘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장 싼 제품을 총알처럼 배송해 준다는 ‘유통’의 정의를 새롭게 쓴 쿠팡..곽은경 /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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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너스의 손’ 정부, 부동산시장에서 손을 떼라 곽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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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거지’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집값이 너무 빨리 올라 월급을 모아서는 도저히 집을 살 수 없는 사람들이 한순간 거지 신세가 되었다는 의미의 신조어다. 문재인 정부 3년 동안 서울 전체 집값은 34% 올랐고, 특히 아파트값 상승률은 52%에 달한다. 불과 3~4년 전 집을 살 수 있었던 돈으로 이제는 전세조차 구..곽은경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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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den needs to respect free trade 곽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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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vironment has already become a game changer in the economics of global trade with the Biden administration taking over in the United States. President-elect Biden has clearly stated his determination and promise to sign back into the Paris Agreement on his very first day of office.It is so e..곽은경 /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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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자 중심 도서정가제로 출판시장 살아날 수 없어 곽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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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도입된 도서정가제가 계속 유지될 전망이다. 2020년 11월 일몰적용 예정이었으나, 문화체육관광부가 현행 가격규제를 유지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도서정가제를 폐지해달라는 국민청원이 20만 명의 동의를 얻을 정도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았으나, 결국 정책에 반영되지 못한 것이다.도서정가제와 같이 공급..곽은경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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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 외면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선해야 곽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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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미쇼디에르 가와 뇌브생 토귀스탱 가가 만나는 곳에 대형 유통업체 하나가 문을 열었다. 소비자들은 전에 없던 싼 가격, 다양한 제품, 정찰제, 반품서비스, 편의시설에 열광하며 구름떼처럼 몰려들었다.이 업체가 사업영역을 하나씩 확장할 때마다 주변 중소상점은 하나둘씩 문을 닫게 된다. 옷감을 파는 ‘전통 ..곽은경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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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or financial supervision and investors' devastation 곽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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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ries of fund redemption suspensions by private equity funds are disrupting the market. One notorious example is Lime Asset Management which saw losses of up to 1.6 trillion won ($1.3 billion).Many investors, not only corporate investors but also individuals who invested a significant portion o..곽은경 /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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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glory, only scars 곽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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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lomatic tension between Korea and Japan is once again escalating. On Aug. 4, a public announcement by the Korean judiciary was made regarding the effectuation of a seizure order regarding the assets of Nippon Steel. In response, the Japanese steelmaker appealed the order.About a year ago, the S..곽은경 /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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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 부실이 투자자 피해 불러 곽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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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모펀드의 환매 중단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1조 6000억원대의 라임자산운용펀드부터, 파생결합펀드(DLF), 디스커버리펀드, 옵티머스펀드 등 굵직한 금융사고가 연이어 터지면서 금융시장은 큰 혼란에 빠졌다. 금융감독원이 현재 각 금융사의 상품가격, 수수료율부터 경영 전반까지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는 상황임..곽은경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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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 COVID-19 changes our perspectives on environment protection 곽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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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ronavirus outbreak has transformed each and every corner of our daily lives. The biggest of those changes may be none other than the rise of the "contactless lifestyle." Ways of working, studying and consuming are encouraged to be performed with the minimal of contact and physical encounters..곽은경 /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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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개인의 자유는 지켜져야 곽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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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하루에도 수차례 방역당국이 발송한 안전문자를 받고,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하는 것에 익숙해졌다. 외출 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사용하고 약국에 들러 공적 마스크를 구입하는 것이 중요한 일과가 된지 오래다.`코로나 팬데믹’ 상황은 각국 정..곽은경 /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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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바이오 재판에 담겨 있는 불편한 진실 곽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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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은경 자유기업원 기업문화실장가족경영은 죄악 주인없는 기업은 최고라는 이념적 재단전문경영인이 장기간 적자내는 미래 먹거리 투자할까기업 경영 방식은 기업 문화의 결정체다. 기업은 이윤창출이라는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기 적합한 방식으로 진화해왔다.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은 조직문화 측면에..곽은경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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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가 환경보호 시각 바꿔놓았다 곽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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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우리생활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중 가장 큰 변화는 언택트(untact)로의 전환일 것이다. 일하고, 공부하고, 소비하는 생활 전반이 비대면, 비접촉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 무인 키오스크, 온라인 쇼핑, 배달앱 등은 어느새 일상이 되었다.위생의 개념이 어느 때보다도 중..곽은경 /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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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대란,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곽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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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째 여유롭던 주말 아침이 사라졌다. 평일에 사지 못했던 공적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집 근처 약국을 방문해야 되기 때문이다. 한참을 줄을 서고도 허탕을 칠 수도 있어 평일 출근준비 보다 마음이 더 분주하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온 국민이 매주 2개씩 할당된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는 것이 일상이 되고..곽은경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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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달라진 것들 곽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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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분야 등 규제로 인한 국민 불편 커져노동유연성 등 환경 맞춤 제도 개선 요구돼필자가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배송 서비스가 약속한 시간을 4시간이나 넘겨 도착했다. 평소 같으면 퇴근 시간 즈음 물품이 도착해서 신선한 재료들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었을 텐데, 밤 11시 반이 다 되어서야 도착한 것이다. 한 밤중에..곽은경 /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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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출발 文-마크롱, '일자리 창출' 극과 극 곽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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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줄곧 비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비슷한 시기인 2017년 5월 높은 지지율 속에 취임했으며,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았다는 공통점 때문이다. 정책목표는 같았지만 두 정부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선택한 방향이 크게 달랐고, 성과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일..곽은경 / 202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