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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공산주의 혁명세력의 정체

자유경제원 / 2017-01-17 / 조회: 7,371       코나스

 “좌익과의 이념전쟁에서 승리하는 길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출하는 유일한 방도다. 이념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상대방의 실체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1980년대 학생운동 단체인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에서 연대 사업국장을 맡았던 골수 운동권 출신 인물인 이동호 ‘미래한국’ 편집위원은 “30여년이 흐른 지금 당시 학생운동의 지도부들이 현재 대한민국 야당의 중심부를 장악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 사회의 분열과 갈등에는 아직도 80년대식 좌파적 사고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는, 이제 우리 사회의 주류가 된 세력의 편향된 인식에 그 원인이 있다.”고 덧붙였다.  

 2014년 12월 9일 통합진보당이 헙법재판소 판결을 통해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정당만 해산됐을뿐 그 주도세력과 잔당세력은 여전히 건재한 현실에서, 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은 ‘통진당 헌재 판결문을 통해 본 反대한민국세력 바로알기’ 세미나를 열었다.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열린 세미나는 앞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될 연속세미나 중에서 첫 번째로, ‘남한 공산주의 혁명세력의 정체’를 주제로 이동호 ‘미래한국’ 편집위원이 발제자로 나섰다.

 ▲ 자유경제원은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남한 공산주의 혁명세력의 정체’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통진당 헌재 판결문을 통해 본 反대한민국세력 바로알기’ 연속세미나 첫 번째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konas.net

 이 편집위원은 “80년대 학생운동의 주도세력이었던 전대협 출신들이 주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정치현실은 한미동맹 약화, 북한 정권에 대한 근거없는 낙관론, 북핵 두둔, 해방 이후 대한민국 역사를 오욕과 굴절로 얼룩진 수치의 역사라는 좌파들의 주장에 동조하는 등 우리 사회가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편집위원은 “구 통진당 의원 이석기는 민혁당(민족민주혁명당) 산하 경기남부연합 소속”이라며, 민혁당은 1980~90년대 ‘주사파의 대부’이며, 팸플릿 ‘강철서신’을 통해 주체사상을 전파했던 김영환이 ’89년 7월께 남파간첩 윤택림(56.북한 대외연락부 5과장)에게 포섭돼 노동당에 입당하고, ’91년 강화도 해안에서 북한 반잠수정을 타고 입북, 김일성을 두 차례 면담하고 귀환한 후 ’92년 본인과 하영옥·박○○ 씨 3인으로 중앙위원회를 구성해 민혁당을 창당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영환은 김일성을 만나본 결과 주체사상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있었고, 북한의 현실에 실망해 ’97년 민혁당을 공식 해체했지만 하영옥이 해체를 거부해 민혁당을 이어갔고 이석기는 민혁당 내 경기남부위원장 직책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하영옥은 1998년 간첩 원진우를 만나 ‘광명성’이라는 암호를 부여받았는데, 원진우가 탄 잠수정이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격침되면서 잠수정에서 하영옥과 접선한 내용이 담긴 문서가 발견돼 민혁당의 실체가 알려졌고, 이석기는 3년간 도망 다니다 2002년 검거됐지만, 2003년 노무현 정부에서 오직 이석기만 단독으로 사면복귀되어 구 통합진보당 비료대표 2번으로 국회에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편집위원은 “민혁당의 RO(Revolution Organization)는 VO(Vanguard Organization, 전위조직)의 하부조직으로서, RMO(혁명적 대중조직)와 MO(대중조직)를 아래에 둔 중간단계 조직”이라고 공산당 조직형태를 설명하고 “이석기 사건으로 RO는 드러났지만 VO는 누군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편집위원은 또 “구 통합진보당은 민혁당의 잔당들이 장악한 조직”이라며 “민혁당 강령은 주제사상을 지도사상으로 받아들이고, 북한의 고려연방제와 동일한 코리아연방제 통일을 주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촛불집회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민중총궐기투쟁운동본부’의 12대 과제 중 첫번째가 ‘국보법 폐기’로, 남한의 인권을 이유로 들어 국보법 폐기 주장을 하면서도 북한의 인권문제에 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고, 양심수 석방을 외치면서 이석기 석방, 통합진보당 부활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편집위원은 이어 “오늘날 반미의식 확대와 성장, 국가보안법에 대한 적대적 감정, 북한 정권에 대한 필요 이상의 관대한 태도의 배후에는 80년대 학생운동을 이끌었던 핵심 지도부의 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혁명론의 논리나 주장과 유사하다”고 지적하고, “현재 그들은 과거의 주장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고 있는지, 바뀌었다면 어떻게 바뀌었는지 밝히는 것이 과거 그들의 말과 행동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에 대한 도리이자 현재 우리 사회를 이끌고 있는 사람으로서 의무”라고 주장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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