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세 강화를 통한 부동산 안정정책은 국민부담만 가중시킨다"=자유기업원, '보유세 강화만으로 안된다'는 보고서를 통해 "공급의 원활화와 과도한 규제의 완화 또는 폐지, 거래세의 지속적 경감 등 시장친화적 부동산 정책이 필요하다"며.
◆"DJ정부때 불법도청이 있었다는 것이 불가사의하다"=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 "그러나 분명하고 확실한 것은 YS때와 같이 정치공작을 위해 '미림팀'을 운영하는 것과 같은 일이 없었다는 것"이라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원칙과 목표에 대부분 의견접근이 됐다"=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송민순 외교통상부 차관보, "이번 회담에서 각측의 입장을 아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아직 충분한 의사소통이 안됐지만 상당히 필요한 수준까지 각측간 의사소통을 이룬 게 큰 성과"라며.
◆"차익실현 압력을 해소하는 과정"〓김세중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최근 벌어진 종합지수의 조정이 상승추세를 바꿀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 분석하며.
박응식기자 (ntc21@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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