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아래 기사 및 칼럼 내용을 요약 번역한 내용임*
Mark J. Perry,
America's Record Middle-Class Earnings Exposes
the 'Imaginary Hobgoblin' of Income Inequality
Friday, September 14, 2018
미국 중산층의 기록적인 수입은 소득 불평등이
'상상 속의 도깨비’와 같은 것임을 보여준다
미국 통계국이 발표한 “2017년 미국의 소득과 빈곤” 리포트는 가계의 소득과 인구통계학적 변화에 대한 최신 자료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이 리포트를 통해, 미국의 소득 불평등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1. 가계 소득의 중위값과 평균값, 그리고 평균 가구 구성원 수,
2017년, 가계 소득 중위값은 $61,372로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고소득자들의 영향을 받는 평균값 역시 $86,220으로 최대치를 기
록하였다. 가계 구성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소득은 더욱 높아진다.
2. 가족 구성원 당 소득 중위값과 평균값
1인당 소득 중위값과 평균값은 각각 $24,160, $34,000을 기록하며 고점을 갱신했다.
3. 맞벌이 부부의 가계 소득
2017년, 맞벌이 부부의 소득은 $111,000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는 1949년에 비해서는 약 3배, 1963년에 비해서는 약 2배 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4. 무엇이 소득 불평등을 증가시키는가?
우리는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진다”며 미국의 소득 불평등이 증가하고 있다는 주장을 많이 들어왔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3년의 연설에서 소득 불평등을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정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소득 불평등에 관한 위의 두 차트들은 이것이 거짓임을 증명한다. “소득 불평등이 증가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가 없다. 소득 불평등은, “상상 속의 도깨비”와 같이 허구에 불과한 것이다
NO. | 제 목 | 글쓴이 | 등록일자 | |
---|---|---|---|---|
383 | 로봇들이 우리를 실업자로 몰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Austin Pace / 2019-03-27 |
|||
382 | 비싸고 비능률적인 재활용 쓰레기 프로그램이 쓰레기통으로 가고 있다 Eric Boehm / 2019-03-26 |
|||
381 | 피노체트, 프리드먼, 그리고 나 Christopher Westley / 2019-03-25 |
|||
380 | 미국의 노동자들이 그린 뉴딜 정책에 맞서다 Jon Miltimore / 2019-03-21 |
|||
379 | 현대화폐이론(MMT)은 경제학이 아니다 Antony Davis, James R. Harrigan / 2019-03-20 |
|||
378 | 우체국이 법 위에 군림하는 것 때문에, 우리 모두는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 Ross Marchand / 2019-03-19 |
|||
377 | 정부 셧다운: 탈중앙화가 답이다 Ryan McMaken / 2019-03-18 |
|||
376 | 왜 우리는 아직도 사회주의의 ‘가치’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는가? Steven Greenhut / 2019-03-15 |
|||
375 | 백악관의 예산책정과 관련한 새로운 술수: 해외 전쟁예산에 불법이민 단속 예산 포함시키기 Eric Boehm / 2019-03-13 |
|||
374 | 최저임금의 인상은 회사들로 하여금 비정규직을 더욱 늘리게 만들 것이다 Ryan Bourne / 2019-03-06 |
|||
373 | 뉴욕의 불법체류자들은 운전면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왔다 Courtney Joyner / 2019-03-05 |
|||
372 | 로스엔젤레스에서 시행하는 유급휴가 정책 ‘Feel good’은 그 비용을 생각하면 더 이상 ‘기분 좋은’ 정책이라고 볼 수 없다 Shirley Svorny / 2019-03-04 |
|||
371 | 평등에 대한 비극적인 집착 Jacob G. Hornberger / 2019-02-28 |
|||
370 | 이제 존스 법에 의한 금수조치를 철회할 때이다 Colin Grabow / 2019-02-27 |
|||
369 | 캐나다인들이 연말에 알아야 할 사실 Niels Veldhuis / 2019-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