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아래 기사 및 칼럼 내용을 요약 번역한 내용임*
Chris Calton,
How College Profs Push Students to Socialism
10 May, 2019
2008년 주택 시장이 붕괴 된 후, 역사가들은 일반적으로 “새로운 자본주의 역사”라고 불리는 새로운 하위 영역을 낳았다. 지난 10년 동안 이 분야는 트렌드가 되었으며, 코넬과 조지아 대학교에 자본주의 연구 센터가 설립되었다.
대부분의 자칭 “자본주의의 역사가”는 저술을 글에 포함 시키려 해도 경제 이론을 전혀 모른다. 예를 들어 Brown University의 Seth Rockaman은 애덤 스미스의 노동가치 이론을 인용하여 자본주의 지지자들에게 충격을 가하려 하지만, 정작 그는 경제학자들이 1세기 전에 노동가치 이론을 버렸다는 것을 완전히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이제 우리는 “자본주의”가 “지금까지 또는 전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정의되는 방식으로 자본주의를 논의하는 역사가들을 보게 된다. 예를 들어 Capital and Convict와 같은 Henry Kamerling은 자본주의가 미국이 진화 한 이유라고 주장한다. 기본 주장은 정치인과 교도소 수감자들이 교도소 제도를 확장시키는 데있어 자신의 이익에 따라 행동했다는 것이다.
물론 자기 이해는 인류 역사에서 어디에나 존재하며, 마르크스의 반대 이론에도 불구하고 인간 본성의 일부이다. 이기심은 인간 행동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개념이지만, 그의 분석은 소비에트 연방의 역사에 쉽게 옮겨 져서 자본주의가 공산주의 구호를 일으켰다고 주장할 수 있었다.
자본주의에 대한 광범위하고 모순된 많은 개념은 분석적인 목적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정치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자본주의를 인류 역사상 나쁜 모든 것과 연관 시키도록 격려하는 것과 같이 말이다.
사회주의를 공개적으로 옹호하는 많은 학자들이 밀려날 때, 그들은 공산주의가 끔찍한 실패임을 인정할 것이다. 그들의 새로운 전략은 사회주의를 적극적으로 동요하는 것이 아니다. 대신에 자본주의에 대한 “대안”을 모호하게 제안하는 동시에 자본주의의 정의를 넓혀 완전한 사회주의를 제외한 모든 문자에 적용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스스로를 “학술적 운동가”라고 부르는 많은 학자들의 진정한 목표는 인류 역사의 모든 악을 포괄하도록 자본주의를 재정의함으로써 사회주의를 전파하는 것이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특정 경제 시스템을 옹호하지 않는다. 그들은 사람들이 “자본주의에 대한 대안”에 대해서만 생각하기를 원한다.
번역: 김은정
출처: https://mises.org/wire/how-college-profs-push-students-soci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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