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E Home

대화형 AI 정신건강지원서비스의 규제비례성과 적응적 재설계

글쓴이
정현도 2026-10-22

한국전문상담학회 학회지 창간호 게재

저자: 정현도


▶ 초록

본 연구는 농인 환자의 보건의료 접근성이 물리적 시설 이용을 넘어 언어적 정보접근, 의사소통 선호의 존중 및 전문 수어통역 연계와 밀접하게 관련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한국수어의 법적·언어적 지위와 의료현장의 의사소통 장벽,보건의료계열 학생 대상 수어교육의 선행근거를 비교하여 기초교육에 필요한 역량영역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연구는 한국수화언어법과 국립국어원 자료, 농인 환자의 의료경험에 관한 문헌고찰 및 의료교육 연구를 근거로 한 이론적모형개발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제안된 역량은 농문화·언어권 이해, 시각적 상호작용, 기초 한국수어 표현, 건강정보 이해확인, 전문 수어통역 연계 판단, 환자 선택권 및 심리적 안전의 여섯 영역이다. 또한 12회·24시간 교육과정과 수행 중심평가안을 제시하였다. 기초 수어교육은 전문 의료통역의 대체가 아니며, 모형의 효과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향후 농인당사자의 참여와 전문가 내용타당화, 교육 전후 수행평가를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 주제어: 한국수어, 농인 환자, 의료접근성, 보건의료교육, 수어통역, 심리적 안전


링크: http://www.kecaa.com/bbs/board.php?bo_table=community09&wr_id=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