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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잉 장을 그의 책에 관해 인터뷰하다

글쓴이
아네테 하이니쉬 2026-08-10


옮긴이 주: 아네테 하이니쉬(Annette Heinisch)는 2026년 6월 8일 웨이잉 장 교수를 그의 책 ≪기업가 정신을 다시 이해하기: 그것이 무엇이고 그것이 왜 중요한가≫에 관해 인터뷰했다. 하이니쉬에 따르면, 장 교수는 그 인터뷰가 자기 견해들에 대해 하나의 정확한 통찰을 제공한다고 매우 기뻐했고, 그래서 그 자신 그것을 중국어로 번역하여 그것을 중국에서 게재하고 있다. 라이너 지텔만 박사의 추천으로 하이니쉬의 영문 기사를 한국어로도 번역하여 게재한다.


기업가이지, 가격이 아니다: 경제학의 맹점에 관한 웨이잉 장의 견해


어떤 문장들은 거의 지나가는 말로 도달하지만, 올바르게 이해되면, 그것들로 전 이론 체계를 무너뜨린다. 여기에 하나가 있다: 가격은 시장 경제의 진정한 수수께끼가 아니다. 기업가가 수수께끼이다.


북경 대학교(Peking University) 국립 개발 대학(National School of Development) 보야 석좌 경제학 교수(Boya Chair Professor of Economics)이자 중국 기업가 포럼(China Entrepreneurs Forum)의 수석 경제학자 웨이잉 장(Weiying Zhang)은 이 주장을 평생의 연구로 만들었다. 1984년에, 스물네 살에, 그는 이중 궤도 가격 체제(dual-track price system)−중국의 초기 시장 개방의 초석 중 하나−를 제안한 최초의 중국 경제학자가 되었다. 40년이 지난 뒤, 그는 그 사고를 ≪기업가 정신을 다시 이해하기(Re-Understanding Entrepreneurship)≫(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 2024)로 순화한다. “권력과 시장(Macht & Markt)”을 위한 대화에서, 그는 경제학이 왜 그것의 모형들에서 기업가를 추방했는지−그리고 그것이 그리하여 시장 자체에 관해 무엇을 이해하지 못했는지−설명한다.


가격에서 기업가로: 늦은 시각 전환


신고전학파 경제학은, 장의 중심적인 이의는 계속되는데, 중대한 조정 메커니즘으로서 가격에 대한 자기의 관심을 교육했다: 그것은 분산된 지식을 모은다, 그것은 자원들을 관리한다, 그것은 경제 계산법을 해결한다. 모두 진실이다−그러나 불완전하다. 가격은 시장에 선행하는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다. 진정으로 새로운 제품에 대해서는, 그것은 그저 아직 존재하지 않을 뿐이다. 어떤 것이 팔릴지, 그리고 무슨 가격에 팔릴지는 어떤 사전에 주어진 신호에 달려 있지 않고, 그것을 출현시키는 사람의 상상력에 달려 있다.


그 방정식에서 인간을 떼어내라, 그러면 누구든 시장들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관한 어떤 진정한 파악도 잃을 것이다, 라고 장은 주장한다. 그러므로 경제학은 가격 중심적인 모형에서 기업가 중심적인 모형으로 이동할 필요가 있다−오직 이것만이, 그는 강력히 주장하는데, 지난 2-3세기 동안 서양의, 그리고 지난 40년 동안 중국의 경제 발전을 올바르게 설명할 수 있다. 시장에 의해서건 정부에 의해서건, 본질적으로 주어진 자원들의 분배에 국한된 신고전학파 견해는, 그의 말로, “매우 오도한다(very misleading).” 그것에 없는 것, 즉 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어떤 것을 산출하는 시장의 능력은 결정적인 범주다.


이윤을 넘어서: 무엇이 실제로 기업가를 움직이는가


이것은 장이, 조지프 슘페터(Joseph Schumpeter)로부터 교훈을 얻어, 현저한 수정을 하는 곳이다. 기업가들이 그저 이윤을 극대화하기만 한다는 교과서 가정은, 그는 말하는데, 부족하다. 위대한 기업가적 인물들에게, 이윤은 목적이기보다 수단−세 가지 더 심오한 목적을 향한 수단−이다.


첫째, 상업 왕국을, 많은 사람에게 일과 목적을 주는 기업을 건설하는 꿈. 둘째, 자신을 증명하려는 의지, 즉 다른 사람들이 달성할 수 없는 것을 자기가 달성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려는 의지. 셋째−그리고 여기서 장은 거의 존재에 관한 의견을 나타낸다−순전한 창조 기쁨: 누구도 전에 하지 못했던 어떤 것, 혹은 다른 사람들이 시도했지만 실패한 어떤 것을 하는 것.


이 반전은, 장은 언급하는데, 경험적으로 검증될 수 있다. 표준적인 경제 추론은, 부가 증가함에 따라, 추가적인 부의 한계 효용이 체감한다고−더 부유한 기업가들이, 이 논리에 따르면, 더 적게 일해야 할 것이라고−예측할 것이다. 현실은 그 반대를 보여준다: 더 부유해지는 사람들이 아주 자주 더 열심히 일한다. 그것은 오직, 그는 주장하는데, 일단 기업가들이 이윤을 넘어선 목적을 추구한다는 점을 받아들일 때만 설명될 수 있다.


장의 설명으로는, 이 어느 것도 이윤의 중요성을 감소시키지 않는다−정반대다. 그것은 두 번째, 사회적으로 필수불가결한 기능을 수행한다: 규율. 이윤을 내지 못하는 누구든 사회의 자원들을 자유로이 쓸 수 있을 권리를 증명하지 못했다. 수익성은 창출된 가치가 소비된 자원들의 비용을 초과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여기서 장이 기업가를 돋보이게 하는 사람은 정치인이나 관리인데, 이들은 어떤 비교할 수 있는 수익성 제약도 없이−돈이 목적이 아니라고 확신하고서−행동할 수 있다. 그것은, 그는 경고하는데, 바로 사회의 번영에 대한 위험이 있는 곳이다.


관리는 기업가 정신이 아니다


대화에서 가장 예리한 견해들 중 하나는 장이 관리적 결정과 기업가적 결정을 구별한 것이다. 관리적 결정들은, 그는 말하는데, 주어진 자원들, 주어진 선호들, 주어진 기술에 따라 움직인다−사람은 그저 최적을 계산하기만 한다. 대조적으로, 기업가적 결정들은 주어져 있지 않고 부분적으로 자기 자신이 만드는 미래에 직면한다. 어떤 회사에든, 이 범주는 모든 결정의 아마 5퍼센트를 차지할지 모른다−그렇지만 아주 중요한 것은 그 5퍼센트이다. 성공적인 기업들이 수년의 번영 후에 붕괴할 때, 장은 관찰하는데, 원인은 좀체 잘못된 관리가 아니다; 그것은 기업가적 본능의 상실, 기업가적 질문을 관리적 질문으로 착각한 것이다.


예시로서, 장은 인텔이, 약 스무 해 전에, 자기에게 첫 아이폰을 위해 칩들을 제조해 달라는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요구에 어떻게 응답했는지에 관한 지금은 널리 퍼진 이야기를 자세히 한다. 기술자들, 마케팅 전문가들, 그리고 금융 분석가들의 팀이 면밀한 실행 가능성 연구를 산출했−고 그 사업이 수익성이 있지 않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실제 아이폰 매상고는 모든 그러한 예측을 몇 번이나 계속해서 초과했다. 실수는, 장이 읽기로는, 계산 그 자체에 있지 않았고, 기업가적 질문을 관리의 도구들을 가지고−즉, 그것의 바로 그 본질이 그것이 어떤 자료 집합에도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인, 미래에 관해, 손에 넣을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대답하는 데 있었다.


위험은 계산될 수 있다. 불확실성은 계산될 수 없다.


여기서 장은 명백히 프랭크 나이트(Frank Knight)에 의존하는데, 그는 1921년에, ≪위험, 불확실성 그리고 이윤(Risk, Uncertainty and Profit)≫에서, 주류 경제학이 후에 부주의하게 하나로 접은 두 범주를 구별했다. 위험은 사람이 가능한 결과들의 확률 분포를 안다는 점을 의미한다−사람은 계산할 수 있다. 대조적으로, 불확실성은, 그러한 분포가 존재하지 않는, 진정으로 신기한 것들을 명명한다. 가능한(possible) 것과 확률적인(probable) 것 사이에는 차이점이 있다고−그리고 그 둘은 일상적으로 혼동된다고−장은 강력하게 주장한다.


결정적으로, 기업가적 불확실성은 대부분 경우 외생적이기보다 내생적이다. 내일 비가 올지는 사람이 단지 예측하려고 시도할 뿐인 외부적 사실이다. 새 제품이 성공하는지는 자기 자신의 행동들에 달려 있다−다르게 행동하라, 그러면 결과가 바뀐다. 장의 예: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전혀 상상하지 않았더라면, 그것은 결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미래는 미리 정해지지 않는다; 그것은, 적어도 부분적으로, 우리의 선택들에 달려 있다−그리고 우리의 선택들은, 그다음, 우리의 상상에 달려 있다.


판단, 상상, 그리고 인공 지능의 한계


이 구별로부터, 장은 인공 지능에 관해 날카로운 논쟁을 전개한다. 모든 형태의 기계 학습은, 그는 언급하는데, 궁극적으로 통계적 회귀 분석에 의지한다: 미래를 외삽하는 데 과거 자료가 사용된다. 그러나 그것은, 그는 경고하는데, 바로 관리의 논리이지, 기업가 정신의 논리가 아니다. 흔하지만 잘못된 가정은 더 많은 지식과 더 많은 자료가 불확실성을 축소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 반대가 진실이다: 지식이 증가할수록, 불확실성도 증가한다.


상상력−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는 능력−은, 장은 주장하는데, 어떤 기계에 의해서도 복제될 수 없다. 그는 AI의 진정한 약속을, 인간 판단에 대한 경쟁자로서가 아니라, 그것의 해방자로서 상상한다: 시간이 궁극적인 부족 자원이므로, AI는 사람들이 그것[시간]을 더 많이, 상상력이 실제로 자라는, 만남들과 경험들에 쓰도록 해방할 수 있다. 동시에, 그는 자기만족의 함정을 경고한다: 기계로 발생되는 해답들에 너무 심하게 기대는 사람들은 자기들 자신의 판단 능력을 위축시킬 위험을 무릅쓴다. 판단은, 정의상, 질문이 단일의 올바른 해답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전제한다−하나가 있다면, 아무런 판단도 요구되지 않을 것이고, 오직 계산만 요구될 것이다.


무에서 어떤 것을 창출하기: 그저 나누어지기만 하는 대신 커지는 케이크


신고전학파 이론은 암묵적으로 사회적 부를, 가격들이 그저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 분배하기만 하는, 고정된 파이로 취급한다. 그러나 기업가들은 무에서 어떤 것−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부가 가치−을 창출한다. 소비자들에게 봉사하고 이윤을 벌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그들에게 그들이 소중히 여기는 어떤 것을 제공해야 한다. 고용인들을 유지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그들을 만족시켜야 한다. 웨이잉 장에게, 시장의 진정한 성취는 그러므로 주어진 케이크의 분배가 아니라, 그것의 증식이다. 가격들은 기업가들이 이것에 얼마나 잘 성공하느냐의 지표들이다. 이윤을 벌지 못하는 어떤 사람이든 어떤 부가 가치도 창출하지 못하므로 자원들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이 사고는 서양 국가들에서 널리 보급된 견해에 정반대인데, 거기서는 이윤은 도덕적으로 사악한 것으로 여겨진다.


제1계 및 제2계 문제들과 이중 궤도 체제


웨이잉 장은 “제1계 및 제2계 문제들(first- and second-order problems)”(수학에서 빌려왔다)이 있다고 분석하는데, 그가 2024년에 국립 개발 대학 졸업생들에게 한 널리 언급되는 연설에서 상술한 개념이다. 제1계 문제들은 원칙들과 체제−시장 지향, 법의 지배 질서를 선택하느냐 계획 경제 그리고 법들보다는 사람들의 지배로 후퇴하느냐−에 관한 것이다. 반면에, 제2계 문제들은, 재정 및 화폐 자극, 수출 촉진, 혹은 부동산 같은 산업들에서 부문별 개입들 같은, 구체적 경제 정책 조치들에 관한 것이다.


장은 이 구별을 외기 쉬운 공식으로 요약한다: 제1계 질문들은 “경로(path)”에 관한 것이지만, 제2계 질문들은 “기법(technique)”에 관한 것이다. 중국에서 현행 경제 정책 논쟁에 관한 그의 주요 비판은 그것이 거의 배타적으로 기법들에서 길을 잃고, 실제 경로가 규정되지 않은 채로이라는 점이다.


1985년에 시작되는 중국 가격 개혁의 유명한 이중 궤도 체제는 제1계 전환에 이바지한 실용적인 제2계 도구의 훌륭한 예로서 이 틀에 들어맞는다. 갑자기 계획 가격들을 시장 가격들로 대체하는 것−기존 체제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그에 따른 저항을 동원했을 파열−대신에, 동일한 재화들에 대해 계획 가격들과 시장 가격들이 공존하도록 허락되었다. 국유 기업들은 관리 가격들에 자기들의 계획된 할당 출하들을 계속해서 완수했고, 그 양들을 넘어 생산되는 양들은 시장 가격들에 거래될 수 있었다.


이 구조는 즉각 옛 구조들을 폐지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체제의 파괴를 통해서보다는 그것 주변에서의 성장을 통한 조용한 대체의 정책. 장에게는, 이것은 그 문제의 바로 그 핵심이다: 이중 궤도 체제 그 자체는 오직 제2계 쟁점, 영리한 과도적 메커니즘이었을 뿐이지만, 그것의 의미는 오직 우선 시장 경제로 이동할, 기초가 되는 제1계 결정을 통해서만 명백하게 되었다.


장은, 무엇보다도, 중국 개혁 시대의 세 주요 성장 급등을 지적함으로써 제2계에 비한 제1계의 이 우선권을 정당화한다: 1984년, 덩 샤오핑의 1992년 남방 순방 후, 그리고 2001년 WTO 가입 후. 이 급등의 어느 것도 화폐 혹은 재정 자극으로 촉발되지 않았다; 오히려, 그것들은 제1계 질문들을 해결하는 것에서 유래했다. 장은, 덩이 확립한, 이 개방의 기초가 되는 원칙을 “외부에 개방하라, 내부에서 자유화하라,”는 공식으로 요약하는데, 내부 자유화가 그에게 실제 핵심이다: 개인 자신의 주도권을, 기업가적 창조성을, 그리고 중앙 집권화에 대비한 지방 분권화 의사 결정의 우월한 정보 처리를 신뢰하라.


그의 조언


여기서, 순환은 개인적 자유와 재산권 보호로 닫히는데, 이것들은 장에게는 도덕적 추가물들일 뿐만 아니라, 견고한 경제적 기초들이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기업가적 신뢰−성장이 의지하는 실제 자원−는 화폐적 유인들이나 어떤 산업 정책으로도 발생될 수 없고, 오직 재산권과 개인적 자유가 국가 자의성으로부터 보호된다는 신뢰할 수 있는 영구적 보장으로만 발생될 수 있다. 자유가 확대하고 법의 지배가 진전할 때, 신뢰는 저절로 자란다; 반대로, 자유가 후퇴하고 법의 지배가 침식될 때, 신뢰도 마찬가지로 사라진다.


만약 방향이 옳다면, 속도는 결정적으로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만약 근본적인 방향이 잘못됐다면, 어떤 것도 성공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그는 특히 서양 국가들의 국민에게 한마디 조언을 제공한다: 사람은 “때문에”를 “에도 불구하고”와 절대 혼동해서는 안 된다. 중국은 국가가 개입했기 때문에 크고 성공적이게 되지 않았고, 그것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었다. 국가가 덜 개입했을수록, 번영이 더 커졌다. 그것은 그가 우리 모두에게 매우 권고하는 교훈이다.


번역: 황수연[미제스와이어(mises.kr)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