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AfD는 리버테리언 정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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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라이너 지텔만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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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론 조사에 따르면, AfD(독일 대안당; Alternative for Germany)는 지금 독일에서 가장 강한 정당이다. 그러나 그것은 경제적으로 어디에 서 있는가? AfD의 공동 의장, 알리체 바이델(Alice Weidel)은 일론 머스크(Elon Musk)와의 한담에서 자기 정당을 “리버테리언(libertarian)”으로 나타냈다. 그러나 그 정당 내 강한 세력들은 단연코 반자본주의적인데, 특별히 동부 독일에 있는 AfD의 본거지들에서 그렇다.
“만약 우리가 현재의 금융 자본주의를 정복하지 못하면, 우리는 이 멋진 행성을 망가지도록 쓸 것입니다,”−이 인용문은 튀링겐의(Thuringian) AfD 지도자 비외른 회케(Björn Höcke)에게서 온 것이다. “우리는 부유하고 탐욕스러운 사람들 편에 있지 않습니다,”라고 회케는 자기 연설에서 말하는데, “아침에 도쿄에서 회합하고, 그다음 오후에 싱가포르에 도착해 골프를 치며, 그 결과 다음 날 저녁에 장크트 모리츠(St. Moritz) 일광욕 테라스의 접의자에 앉아 자기 마테 라키아토를 마실 뿐인” 사람들과 맞서 논쟁을 벌이면서다. 그 유명한 튀링겐의 AfD 정치인은 “초부자들이 비공식적인 세계 통제를 행사하려고 하고 있다,”고 믿는다.
자기의 당 동료 막시밀리안 크라(Maximilian Krah)처럼, 회케는 국제 투자자들을 “메뚜기들(locusts)”로 묘사하는데, 이것은 독일에서 좌익 담화에 기원이 있는 용어이다.
AfD에서 우익 반자본주의자들의 주도자인 베네딕트 카이저(Benedikt Kaiser)는 강령적 책 ≪연대적 애국심. 우파로부터의 사회적 질문(Solidary Patriotism. The Social question from the right)≫을 출판했다. 그는 광범위한 좌익 저자를 찬성하여 인용한다−카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에서 토마 피케티까지. 반면에, 그의 적들은 “시장 급진주의자들(market radicals),” “신자유주의자들(neoliberals),” 그리고 루트비히 폰 미제스, 밀턴 프리드먼 및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폰 하이에크 같은 “리버테리언들”인데, 그들 모두는 극히 부정적인 양상으로 묘사된다.
카이저의 포퓰리스트 사회 정책 요구들은 독일에서 좌익 정당들의 그것들과 구별될 수 없다: 그는 소득세가 최고 소득자들에 대해 증대되고 부유세가 재도입되기를 원한다.
이 우익 반자본주의자들에 따르면, 경제의 부분들이 국유화되어야 한다. 또한 회케의 서클의 일원이자 AfD에서 반자본주의 우파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이기도 한, 괴츠 쿠비체크(Götz Kubitschek)는 “국가의 임무가, 주로 극상의 맛난 음식들에 관심이 있는 민간 제공자들을 위해 그저 규제 틀을 창설하는 것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한 국가로서 운송, 은행업, 통신, 교육, 보건, 에너지, 주택, 문화 그리고 안보의 영역들에서 기본적인 서비스들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그리고 카이저는, 중공업, 화학 제품, 그리고 운송 같은, 나라의 발전에 필수적인 모든 경제 부문을 국유화하는 것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전기 발전소들, 급수 시설 등등도 역시 민영으로 운영되어서는 안 된다고, 그는 쓴다.
작년에, 막시밀리안 크라는 유럽 의회 선거들을 위한 AFD의 선도 후보였다. “우파로부터의 정치(Politics from the right)”라 불리는 “선언서(manifesto)”에서, 그는, 경제에 관한 것을 포함해서, 자기의 정책 목표들을 설계했고, 자기가 우익 정치와 구속받지 않는 시장 사이 끊임없는 긴장으로서 서술하는 것을 강조했다. 시장은, 그는 계속한다, “전통, 자연 혹은 정체성에 대한 무관심”을 보여주고 “인간 존엄”을 지니고 있지 않다. 그리고 그것은, 크라에 따르면, 우익 정당들이 단호하게 “시장 급진주의(market radicalism)”를 반대해야 하는 이유이다. 그의 “선언서”는 전형적으로 반자본주의, 반-소비자 중심주의 비판과 관련된 용어들로 점철되어 있는데, 예를 들면 그가 “한 번 쓰고 버리는 사회의 쓰레기와 오물”을 공격할 때다.
크라는 또한 세계화에도 비판적이다. 무역 제한들이 필요하다고, 그는 말하는데, 왜냐하면 “제품들이 정치적 및 문화적 메시지들을 전하기” 때문이다. 하나의 예로서, 크라는 코카콜라를 드는데, 이것은, 그가 주장하기를, “미국 생활 방식”을 대표하고 따라서 “문화적 변환”을 촉진한다. 정치적 우파는, 그가 제안하기를, 또한 “엘리트 이민”을 반대하는 것도 피해서는 안 되는데, 이것으로 그는 독일계가 아닌 회사 이사들을 의미한다.
크라는 또한 “금권 정치 자본주의(plutocratic capitalism)”에 조준을 맞추기도 한다. 그의 의견으로는, 초부자의 두통거리와 씨름하는 것이, 특히 부의 축적이−인터넷 선구자들에 대해서와 같이−한 세대에 일어났을 때, 필요하다. 이 초부자들의 목표들은 “대개 분명치 않고 궁극적으로 사악하다,”고 그는 설명한다.
회케에 관해 쓴 새 책에서, 독일 기자 프레데릭 쉰들러(Frederik Schindler)는 AfD 안에 두 날개[翼]−친-자유 시장과 반-자유 시장−가 있다고 언급한다. “바로 지금,” 쉰들러는 말한다, “갈등이 표면 아래에서 부글부글 끓고 있다.” 그러나 AfD의 반자본주의자들과 시장 경제학자들 사이 갈등은, 늦어도, 2027년으로 계획된, 새 기본 강령의 채택과 함께, 다시 분출할 것이다. AfD는, 예를 들면, 리버테리언들이 기꺼이 지지할 많은 제안을 포함하는, 자기의 현 조세 프로그램으로 입증되듯이, 일상 정치에 대한 자기의 접근법에서 모순적이다. 동시에, 자기의 “70퍼센트 국가 연금” 요구들로, 그것은 자기의 경제 정책에서 순진함의 면에서 심지어 좌익 정당들을 용케 능가하기조차 한다.
선거들과 여론 조사들에서 AfD의 성공은 현재로는 이 반대 세력들을 단결시키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그들은, 일론 머스크와 자기의 관계를 자랑하고 심지어 자기 정당을 그에게 “리버테리언”으로 서술하기조차 하는, 바이델과, 초부자들과 자본주의에 대해 자기의 맹렬한 공격들을 가하는, 회케를 가지고 있고, 그다음 지방 수준에서는, 머스크의 테슬라 공장에 반대 시위하는, 브란덴부르크주 AfD도 가지고 있다.
이 칼럼은 2025년 12월 20일 ≪타운홀(Town hall)≫에 게재되었다.
https://townhall.com/columnists/rainerzitelmann/2025/12/20/is-germanys-afd-a-libertarian-party-n2668171
라이너 지텔만(Rainer Zitelmann)은 ≪히틀러의 국가 사회주의(Hitler’s National Socialism)≫의 저자이다. https://hitlers-national-socialism.com/
번역: 황수연[미제스와이어(mises.kr)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