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정몽구의 카리스마로 글로벌 빅5, 800만대 생산의 위업을 이루어냈다. 정몽구의 압도적 카리스마에 의한 수직계열화 체제가 성공의 비결이었다. 그런데 정몽구 회장이 안보인다. 핵심이 빠진 현기차 조직. 정의선으로의 승계도 사실상 어렵다. 현대차는 누가 장악할 것인가. 국민연금과 민노총이 장악한 국민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 1997년 부도를 낸 1981-1997 기간 동안 기아차처럼. 현대차가 위기이고 한국 경제가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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