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은 교육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해지고 있다. 그들을 비리집단으로 매도한 결과다. 부모가 유치원을 불신하고 유치원 원장은 멘붕. 분노와 수치심에 아이들 앞에 설 수 없다. 그들의 상당수는 문을 닫을 것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이 정부의 협박도 통하지 않을 것이다. 국공립유치원 확대로 대응하겠다는데 들여다 보면 실현가능성 없다. 사립유치원은 문을 닫고 아이들은 갈 곳이 없어진다. 유치원 대란이 론다. 소득주도성장이 경제를 파탄에 빠뜨렸듯이 이번 사립유치원 정책도 세상을 고통스럽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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