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배달앱 '땡겨요'의 진단 및 제언
신한은행과 서울시가 협력해 출시한 공공배달앱 `땡겨요`는 2%의 낮은 중개수수료를 앞세워 회원 500만 명을 확보했으나, 정부는 650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과 배달수수료 상한제까지 추진하며 시장 개입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예산을 감안하면 공공배달앱이 민간보다 실질적으로 더 비싼 서비스가 될 수 있으며, 미국의 수수료 상한제 사례처럼 풍선효과로 인한 부작용이 현실화될 위험이 크다. 정부는 플랫폼 시장에 직접 개입하는 대신 수수료 투명화, 중소 플랫폼 진입장벽 완화 등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에 역할을 한정해야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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