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인사말



기업경제가 활발한 나라는 역동성이 높으며 경제성장과 풍요를 이룹니다.

자유기업원은 1997년 자유시장경제 창달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앞으로 자유주의를 전파하고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구현하기 위한 활동을 충실히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 경제는 꾸준히 개방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이제 개인, 기업, 단체,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한편 세계 경제는 점점 빠르고 불확실하게 변화해가고 있습니다. 개별 경제주체들이 저마다 경쟁 우위를 확보하여 살아남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불확실하고 거대해진 시장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자율성이 더욱 확대되어야 합니다. 개별 경제주체가 자율적으로 스스로를 혁신할 수 있는, 그리고 그런 시도에 따른 책임 역시 스스로가 지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앞으로 더욱 제한된 정부가 필요합니다.

자율성과 더불어 관용의 정신을 기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나와 다른 것을 쉽게 등지고 배척하는 사회는 다양성 있는 사회가 되기 어렵습니다. 다양성이 결여된 사회에선 자율성이 아무리 확대되어도 뛰어난 혁신을 기대하기 곤란할 것입니다.

시장경제는 자율성과 관용의 질서입니다. 시장경제를 존중하는 사회에서만이 기업가적 모험이 장려될 수 있고, 그런 선구적인 시도들 중에서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선 정부의 크기를 줄이고, 불필요한 규제와 간섭을 덜어내야 합니다. 보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자유기업원은 이러한 자유기업주의를 전파하여 우리 사회가 좀 더 시장경제에 친화적인 사회가 되도록, 그래서 우리 경제를 더욱 활력 있게 만들어줄 다양한 기업들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자유기업원 원장 최 승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