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전자신문 ON & OFF

자유기업원 / 2005-08-11 / 조회: 7,294       전자신문


“정치권에서 감세정책을 펴자는 이야기가 있으나 경제적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 출입기자들과 가진 정례간담회에서 우리나라에선 부가세나 소득세를 낮춰도 물가인하, 소비증대와 같은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며.

“참여연대가 국민들의 감정을 자극해 반기업 정서를 부추기면서 한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자유기업원이 10일 삼성공화국 논란과 관련해 참여연대의 기업관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청소로봇 시장에서 질 낮은 저가 외산과 가격경쟁을 벌일 생각은 없다.”-신경철 유진로보틱스 사장, 10일 새로 출시한 고급형 청소로봇 아이클레보Q의 시장 전망을 설명하면서 성능이 낮은 10만∼20만원대 중국산 청소로봇과 경쟁할 생각은 없다며.

“대기업 집단의 계열사 간 출자 등 순환출자는 계열사들의 동반 부실을 유발시킬 수 있어 기업의 가치를 저평가시키고 적대적 인수합병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 10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정위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우리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더군요.”-이수용 중소소프트웨어 사업자협의회장(아이티플러스 사장), 최근 정부에서 소프트웨어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그동안 협의회가 요구해온 방안 등을 대부분 정부안에 포함함에 따라별도의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다며.

“연봉 1억 소프트웨어 개발자 시대를 열고 싶습니다.”-조풍연 메타빌드 사장,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이 최저가 경쟁에서만 탈피한다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도 연봉 1억원을 받을 수 있다며.

“뿌린 만큼 거둘 수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의 9% 이상을 R&D 비용으로 투자했고 이제 그 성과를 거둘 것입니다.”-태성길 레이젠 사장, 레이젠의 성장 이유는 R&D 투자에 있다면서.

“게임업체가 PC방에서만 가능한 게임을 만드는 것이 협력의 첫 단추가 될 것이다.”-위정현 중앙대 게임콘텐츠연구센터 소장, 중앙대 게임콘텐츠연구센터와 콘텐츠경영연구소의 공동 개최로 10일 열린 ‘제3회 디지털콘텐츠 경영포럼’에서 PC방과 게임업체 간의 협력이 시급하다며.

“서비스에 대한 가치판단을 하지 못한 하나은행은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권용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 최근 하나은행이 한글과컴퓨터의 오피스를 도입하기로 한 데 대해 11월 오피스 2005의 신 버전이 출시되면 한컴이나 다른 기업들이 구현하지 못한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가 나올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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