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
*본 내용은 아래 기사 및 칼럼 내용을 요약 번역한 내용임*
Kay C. James,
The Far-Left’s Strategy to Control Your Community
26 February, 2020
좌익 기부자, 낙태산업, 총기규제 관련 전국적인 조직들이 왜 지역주민들보다 지역 교육위원회나 시의회 선거에 더 큰 관심을 가질까요?
좌파적 의제들을 사회의 뿌리부터 확산시키려는 의도
왜냐하면 낙태 커리큘럼을 학교에 심고 선거법 변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좌파적 의제를 우리 사회 뿌리에 확산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도시도 어떠한 마을도 그들을 반대하지 않게 하려는 전략입니다.
전국 좌파 단체들은 지역 시의회, 교육위원회 및 카운티 검찰청 등을 좌편향하기 위해 수억 달러를 모으고 뿌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작은 선거에 많은 돈을 쏟아 붓고 있는데 이를 통해 그들은 지역 현안에 대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우리 자녀들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
리니언시(Leniency)를 약속하는 지방 검사들은 다른 주에 살고 있는 부유한 억만장자들에 의해 수백만 달러 지원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승리했습니다.
※리니언시: 담합행위를 한 기업이 자진신고를 할 경우 처벌을 경감하거나 면제하는 제도
검찰뿐만 아닙니다. 조그만 카운티의 학교 운영위원회와 카운티 위원회들도 전국적 지원을 받는 후보자들에 의해 장악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좌파 후보를 지원해 학교 교육 과정을 통제합니다. 낙태 단체는 낙태법 약화, 낙태산업의 학교 접근성 강화에 찬성하는 주 및 지역 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들 그룹은 공무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해 학교들이 성교육 커리큘럼을 채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학생들을 '낙태 행동주의’로 훈련하는 고교 “클럽”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총기 규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반(反)수정헌법 제2조 그룹’은 지난 가을 버지니아 주 의회 선거에 총기규제 옹호자를 선출시키기 위해 250만 달러를 사용했습니다. 이 그룹은 버지니아 주 선거에서 최대 후원자가 되어 전례 없는 강력한 총기규제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후보들을 돕고 있습니다.
※ 미국 헌법 수정 제2조 (Second Amendment): "무기휴대의 권리"를 규정
좌파들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
좌파 그룹들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전국 곳곳의 커뮤니티에 투입할 막강한 돈과 인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과 싸우기 위해서는 지역 시민들, 헤리티지 재단과 같은 전국적 단체 그리고 그들을 지원하는 조직들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헌법제정회의’를 마치면서 “미국이 공화국 또는 군주제 중 무엇으로 결말 나겠는가?”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는 “공화국이죠. 단, 당신이 그것을 유지할 수 있다면”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지금은 공화국을 설립할 당시 요구되었던 것과 동일한 정신과 희생이 공화국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필요합니다.
건국자들처럼 우리의 시간과 재산을 헌신해야
우리의 건국자들은 그들의 삶, 재산 및 영광을 자유국가라는 대의에 바쳤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다행히 이 일에 목숨을 걸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을 내놓을 자세는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자유국가라는 대의를 내부에서 파괴하려는 세력에 대항해 이 나라, 공동체 하나하나를 지키기 위해 우리의 시간과 재산의 일정 부분을 헌신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안된 입법안에 대해 선출 공무원에게 전화를 걸고 글을 쓰고, 시의회 및 학교 이사회 회의에 참석하여 이러한 안건을 채택하지 못하도록 하고, '작은 정부’, 자유시장 원칙 등 미국의 전통가치를 지킬 후보자에게 후원해야 합니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10명의 친구를 투표에 등록하게 하고 선거 당일에 투표함으로써 우리의 목소리를 증폭시켜야 합니다.
불평만 하지 말고 좌파들과의 전투에 참여해야
불평만 해서는 안됩니다. 기꺼이 일어나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전투에 참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장은 물론 궁극적으로 이 나라를 그들에게 빼앗기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물려받은 것보다 덜 자유로운 미국을 우리의 자녀와 손자에게 물려주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힘겹게 싸워서 쟁취한 '미국식 삶’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가 다음 세대에게 전달할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중 하나입니다.
번역: 김종헌
출처: https://www.heritage.org/progressivism/commentary/the-far-lefts-strategy-control-your-community
| NO. | 제 목 |  |
글쓴이 | 등록일자 |
|---|---|---|---|---|
| 863 | 전기차의 불편한 진실 Connor Vasile / 2023-07-20  |
|
||
| 862 | 빌과 테드는 잔다르크를 월마트로 데려간다 Art Carden / 2023-07-13 |
|
||
| 861 | 규제가 초래한 비극적 참사, 보잉 737 MAX James Anthony / 2023-07-07 |
|
||
| 860 | 국가가 탄생하는 2가지 이유 : 약탈 vs 보호 Dan Sanchez / 2023-07-03 |
|
||
| 859 | 소비자 저항이 기업 문화에 미치는 영향 Neil Patel / 2023-06-15 |
|
||
| 858 | 강제된 ‘팔로우를 취소합니다’ Julian Adorney / 2023-06-09 |
|
||
| 857 | 성공적 감세를 위한 도전적 배팅 Sam Ashworth-Hayes / 2023-06-02 |
|
||
| 856 | 임계점에 도달한 신용팽창, 버틸까 폭발할까? Juan Ramón Rallo Julián / 2023-06-02 |
|
||
| 855 | 인종갈등과 경찰의 치안업무의 상관관계 Ben Shapiro / 2023-05-26 |
|
||
| 854 | 한때는 정답이었던 탄소 연료 – ESG의 신화와 현실 Pierre Desrochers / 2023-05-04 |
|
||
| 853 | ‘교육’을 무기삼아 학생들을 망치는 서구 좌파 Birsen Filip / 2023-04-28 |
|
||
| 852 | AI전쟁 – 구글이 독점이 아님을 증명하다 Danny Duchamp / 2023-04-21 |
|
||
| 851 | 인플루언서 SNS 게시물 한 개당 170만 달러 - 이제는 존중해야 Lipton Matthews / 2023-04-14 |
|
||
| 850 | 라스바드가 지적재산권을 반대한 까닭은 David Gordon / 2023-04-07 |
|
||
| 849 | 프레이저 연구소, 여성의 경제적 권리가 자유의 시작 ’ - 현실은 42 개국 은행 계좌 개설 제한 Rosemarie Fike / 2023-03-31 |
|
cfe_해외칼럼_20-59.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