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조사 결과, 안보는 보수적, 경제는 이익 중심적으로 밝혀져

자유기업원 / 2021-11-07 / 조회: 2,002


[보도자료] 인식조사 결과, 안보는 보수적, 경제는 이익 중심적으로 밝혀져.hwp


- 대선을 앞둔 시점, 국민의 정치적 의식과 가치관을 파악할 필요 있어…

- 황승연 경희대학교 교수 “외교·안보에 관해서는 국민들이 대단히 보수적인 입장 취해”, “경제와 개별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이익을 먼저 추구하는 성향”

 

2022년 3월 9일, 우리나라 제20대 대통령이 선출되는 날이다. 대선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국민들이 과연 어느 후보의 손을 들어줄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대선을 앞둔 지금, 국민들의 정치적 의식과 가치관은 어떻게 형성되어 있을까? 이번 조사는 (주)리서치앤리서치 기관이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정치적 지지 성향 및 가치관을 대략적으로 파약하여 향후 대선과 관련한 적절한 대응 혹은 올바른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재단법인 자유기업원(원장 최승노)이 지난 10월 2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열림홀에서 대선 6개월 전 국민의식과 가치관 등 사회인식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한 바, 해당 세미나의 전체 영상이 11월 5일 자유기업원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이번 '사회인식조사의 결과와 시사점’ 세미나는 최승노 자유기업원 원장이 사회를 맡았다. 황승연 경희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맡아 대선 전 국민들의 정치적 지지 성향과 가치관을 분석하여 발표를 진행했다. 이에 대한 토론은 김주성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 학술정책부원장과 황상현 상명대학교 교수가 이어갔다.


10월 29일 금요일 오후 2시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열림홀에서 '사회인식조사의 결과와 시사점’ 세미나가 열렸다. 왼쪽에서부터 황상현 상명대학교 교수, 김주성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 학술정책부원장, 최승노 자유기업원 원장, 황승연 경희대학교 교수 (제공: 자유기업원)


황승연 교수는 안보적 측면에서 “대다수의 국민이 북한에 대한 거부감이 높으며, 안보에 대해서는 대단히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차기 대선 공약을 펼칠 때 이러한 점을 강조하면 국민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제적 측면에서는 “국민들이 주로 개인의 자산을 늘리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만, 이에 대한 수단으로서 정부의 정책에 의존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 교수는 경제나 다른 개별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정치적 가치관이 보수나 진보로 확연히 나눠진다기보다는 국민 개개인의 이익을 중심으로 가치관을 형성하는 성향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자유주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발표를 마무리했다.


뒤이은 토론에서 김주성 부원장은 황승연 교수의 논점에 동의하며 “황 교수의 자료를 통해 보수적인 입장을 가진 국민들이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을 얻게 되었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다음으로 황상현 교수는 황승연 교수의 발표 자료 중 부동산에 관한 의견에 내용을 덧붙여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자신이 내놓은 정책만 고집하는 정책만능주의에 빠질 수도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에 대해 “향후 자산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국민의 사회적 인식과 정책의 방향성을 일치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10월 29일 진행된 자유기업원 세미나 '사회인식조사의 결과와 시사점’은 자유기업원 홈페이지(www.cfe.org)와 자유기업원 유튜브 채널에서 전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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