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택시는 언제쯤?

James Pethokoukis / 2018-02-14 / 조회: 11,977

cfe_해외칼럼_18-17.pdf

 

 

*본 내용은 아래 (기사)를 요약 번역한 내용임*

James Pethokoukis, Self-driving taxis when?



TechCrunch의 이 헤드라인은 사실이 아니다: “우버 CEO는 18개월 내에 자율주행 서비스를 갖기를 바란다.” 하지만 나와 같은 무인 차량 예찬론자들은 그것과 비슷한 다른 것들을 읽을 때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 그 헤드라인이 주장하고자 했던 것은 2019년 중반에는 당신이 자율주행차를 모든 장소와 환경에서 작동하는 우버 앱으로 부를 수 있으리라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Dara Khosrowshahi가 제공한 그 예시다:


우버 CEO는, 예를 들면, 피닉스에서, 95%의 경우 회사가 완벽한 지도를 가지지도, 혹은 날씨가 완벽한 것도 아니고, 혹은 우버가 운전자를 보낼 것을 의미하는 또 다른 요인이 있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Khosrowshahi가 말했다, “하지만 5%의 경우, 우리는 무인 자동차를 보낼 것이다,” 모든 것이 정확히 들어맞아도, 여전히 사용자들은 그들이 무인차를 탈지 아니면 일반 차량을 탈지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실세계 상황에서 운전하는 것에 대해 우버의 알고리즘이 더 많이 배울수록 그런 초기의 5%가 10으로, 15로, 20으로 증가해갈 것이다, 그러고 나서 “5년 내, 우리는 피닉스에서 완벽한 운전자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우버가 그러고는 자신의 컴퓨터 운전자를 모든 도시에서 재교육시키려 하고 그러고는 10에서 15년 내에 대부분의 도시에서 훌륭하게 무인 기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한다고 Khosrowshahi는 덧붙였다. 오늘날 태어난 아이들이 역시 운전하는 법을 배워야 할지 물었더니, Khosrowshahi는 확신하면서 그들이 그래야 할 것이라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래서 급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기보다는 우버의 서비스에 운전자 없는 자동차가 점진적으로 추가될 것이다. 어쨌든, 여기 빌 게이츠의 말에 대한 하나의 정말로 고전적인 묘사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이 한 해 안에 할 수 있을 것을 과대평가하고 그들이 10년 안에 할 수 있을 것을 과소평가한다.” Khosrowshahi가 “모든 단일 사용 케이스에 대해 진실된 자율성은 다소 거리가 있다,”고 말하지만 이것에 대한 그의 타임라인은 나에게 여전히 꽤 흥미로워 보인다.


최근, 나는 로봇공학자 Rodney Brooks가 만든 기술 전망에 대해 어느 정도 블로깅을 해 두었다. 내용은 이러했다: “심지어 지리 정보가 제한된 곳에서도, 미국 주요 도시에서 임의의 장소에 데려가 주는 운전자 없는 '택시’ 서비스. 2032년보다 [이르지는 않게]. 이는 우버, 리프트(Lyft), 그리고 종래의 택시 서비스들이 오늘날에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버는 그런 전망에서보다 TechCrunch에서 좀 더 공격적으로 묘사된 것이다. 명심해야 한다. 이것 또한 기억해 둬야 한다: 무인 차량은 당신의 아이가 운전자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그런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다.


번역 : 김영준

출처 : http://www.aei.org/publication/self-driving-taxis-when/



       

▲ TOP

NO. 제 목 글쓴이 등록일자
173 주커버그 청문회, 정부는 페이스북을 규제해서는 안된다
David Harsanyi / 2018-05-02
David Harsanyi 2018-05-02
172 온타리오 주 전력 시장 변화와 이에 따른 영향 이해
Elmira Aliakbari / 2018-04-30
Elmira Aliakbari 2018-04-30
171 미국 부채 늪에 빠지지만 정치가들 자기 실속만 차려
Ryan Bourne / 2018-04-27
Ryan Bourne 2018-04-27
170 온라인 시력 검사 기업에 대한 미식품의약청의 탄압
Raymond March / 2018-04-26
Raymond March 2018-04-26
169 여성들이 STEM 경력을 거부할 자유는 어디에 있는가
Mary L. G. Theroux / 2018-04-25
Mary L. G. Theroux 2018-04-25
168 관세의 부당함은 이미 수 세기 전부터 명백하다
Tom Mullen / 2018-04-24
Tom Mullen 2018-04-24
167 국제적 빈곤의 해결, 원조가 아닌 자유에 있다.
Patrick Tyrrell / 2018-04-23
Patrick Tyrrell 2018-04-23
166 트럼프의 북한 전략이 빛을 보기 시작했다.
James Snell / 2018-04-20
James Snell 2018-04-20
165 온라인 공유경제는 어떻게 모두를 더 풍요롭고 평등하게 만들고 있는가
John O. McGinnis / 2018-04-19
John O. McGinnis 2018-04-19
164 보수진영이 자유 시장을 미안해할 이유는 없다.
John Tamny / 2018-04-18
John Tamny 2018-04-18
163 기대치 개선이 꼭 경제 상황의 현실 개선을 뜻하는 건 아니다.
Frank Shostak / 2018-04-17
Frank Shostak 2018-04-17
162 철강 관세가 만들어내는 일자리 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Mark J. Perry / 2018-04-16
Mark J. Perry 2018-04-16
161 자기 파괴적인 트럼프의 무역 관세
Colin Grabow / 2018-04-13
Colin Grabow 2018-04-13
160 프란체스코 교황의 자본주의 오류
David Gordon / 2018-04-12
David Gordon 2018-04-12
159 미국인의 아마존 사랑과 트럼프 대통령의 왜곡된 공격
Michael D. Tanner / 2018-04-11
Michael D. Tanner 201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