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즘에 대한 5가지 사실

Joe Carter / 2019-06-13 / 조회: 740


cfe_해외칼럼_19-121.pdf


*본 내용은 아래 기사 및 칼럼 내용을 요약 번역한 내용임*

Joe Carter,

5 Facts about Fascism

25 March, 2019


올해 1919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있었던 최초의 파시스트 집회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당신이 파시즘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사실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1. 베니토 무솔리니는 1919년에 그가 이끄는 정치 세력인 검은 셔츠단, 즉 Fasci di combattimento (전투 그룹)을 설명하기 위해 “파시즘”이라는 용어를 고안해냈다. 무솔리니의 집단은 도끼를 꼽은 막대 다발인 속간을 이탈리아 국민이 단결하고 정부의 권위에 복종하는 것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사용했다. 파시스트라는 단어가 무솔리니의 단체를 설명하기 위해 처음 고안된 것이긴 하지만, 이후에는 이와 비슷한 신념을 통칭하는 어휘로 사용되었다.


2. 학자들은 무엇이 파시즘을 구성하느냐, 하는 문제의 어려움을 오랫동안 토로해왔다. 조지 오웰은 “파시즘이란 무엇인가?”라는 에세이에서 “거의 모든 영국 사람들은 ‘파시스트’의 동의어로 ‘폭력배’가 해당한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그것은 이 단어가 많이 남용되는 것에서 기인한 현상이다”고 언급했다. 2009년, BBC 매거진은 “정치적 담론에서, 이 단어는 학술적 목적보다 비난의 목적으로 더 많이 사용되는 욕설과도 같은 단어”라 주장했다.


3. 단어의 오용에도 불구하고, 파시즘을 구성하는 몇몇 특징들은 명백히 구분 가능하다. 파시즘 연구의 대부인 컬럼비아 대학교의 로버트 팩스톤 교수는 파시즘을 정치적 움직임과 정치적 실천의 두 층위에서 정의했다. 정치적 실천의 관점에서 보면, 파시즘은 반자유주의, 반사회주의, 극단적 배타주의, 팽창주의적 민족주의 등을 의미한다. 거대한 민족주의 운동으로서의 파시즘은 쇠퇴기의 국가를 회복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팽창과 내, 외부의 적에 대한 공격, 민주정을 대체할 권위주의적 독재정의 수용 등으로 나타난다.


4. 팩스톤 교수에 따르면, 파시즘은 철학적 사상보다, 감정에 기반했다고 한다. 팩스톤 교수는 파시스트 정권을 가능케 하는 7가지 감정을 제시했다.


* 집단 우선주의 / 자신들이 피해자라 여기는 믿음 / 공동체의 쇠퇴에 대한 두려움 / 공동체 내에서의 보다 긴밀한 통합 / 보다 강한 집단에 대한 소속감 / (남성)지도자의 강력한 권위 / 다윈주의 진화론에 의거한 폭력의 정당화 논리


5. 파시스트 정부의 중요한 목표는 국가의 자급 자족 구조 구축이다. 하지만, 쉘든 리치먼은 경제 체제로서의 파시즘은 자본주의 후보생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고 이야기한다.


사회주의가 생산 수단의 국유화를 통해 경제를 운영했다면, 파시즘은 명목상의 개인 소유를 허용하고, 이 소유자들을 지배하는 것을 통해 간접적인 통제를 추구했다. 사회주의가 모든 시장 요소를 폐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시즘은 계획 경제를 추구하면서도 시장 경제의 요소들은 남겨두었다. 일례로, 사회주의는 화폐와 가격 제도를 폐지했지만, 파시즘은 통화 정책을 관리하며 가격과 임금을 조정했다.


번역: 조정환

출처: https://blog.acton.org/archives/107412-5-facts-about-fascism.html

       

▲ TOP

NO. 제 목 글쓴이 등록일자
521 로봇이 인간의 노동력을 대신할까? 그러길 바라자
Antony P. Mueller / 2019-09-20
Antony P. Mueller 2019-09-20
520 집단주의를 요구하지 않는 페미니즘
Elizabeth Nolan Brown / 2019-09-19
Elizabeth Nolan Brown 2019-09-19
519 영국을 되돌리기 위해 해야할 6가지 행동
Alasdair Macleod / 2019-09-18
Alasdair Macleod 2019-09-18
518 론 폴의 <우리는 왜 매번 경제위기를 겪어야 하는가?>
David Gordon / 2019-09-17
David Gordon 2019-09-17
517 실증주의와 행태주의
Ludwig von Mises / 2019-09-16
Ludwig von Mises 2019-09-16
516 유럽중앙은행의 역할에 대해 첨예하게 대립하는 유럽
Anthony Egan / 2019-09-11
Anthony Egan 2019-09-11
515 좋은 정부라는 허상
Llewellyn H. Rockwell Jr. / 2019-09-10
Llewellyn H. Rockwell Jr. 2019-09-10
514 Thinkspot은 성공할 수 있을까?
Tyler Curtis / 2019-09-09
Tyler Curtis 2019-09-09
513 해몬드의 공포는 청정 산업 혁명을 실패하게 할 수 없다
Joe Ware / 2019-09-06
Joe Ware 2019-09-06
512 자유와 정의는 충돌하는가?
David Gordon / 2019-09-05
David Gordon 2019-09-05
511 파시즘은 항상 사적 소유에 적대적이었다
Allen Gindler / 2019-09-04
Allen Gindler 2019-09-04
510 사회주의의 승리
Llewellyn H. Rockwell Jr. / 2019-09-03
Llewellyn H. Rockwell Jr. 2019-09-03
509 로봇은 아이스크림 일자리를 대체할 준비가 됐다
Alice Salles / 2019-09-02
Alice Salles 2019-09-02
508 일본은 한국과의 싸움에서 물러나야 한다
Claude Barfield / 2019-08-30
Claude Barfield 2019-08-30
507 빅데이터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Per Bylund / 2019-08-29
Per Bylund 201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