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관세는 신문 산업을 뒤집을 수 있다

Spencer McCloy / 2018-07-09 / 조회: 419

cfe_해외칼럼_18-120.pdf

 


*본 내용은 아래 (기사)를 요약 번역한 내용임*
Spencer McCloy,
These New Tariffs Could Upend the Newspaper Industry,
22 June, 2018

 


워싱턴 주의 한 신문 인쇄업자는 홀로 미국 신문 산업을 뒤집고 있다. 물론 좋지 않은 방법으로 말이다. 북태평양 신문은 캐나다 생산자들이 시장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비용을 청구할 수 있는 불공정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캐나다 신문 수입에 관세를 부과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에 동의하여 상무부가 캐나다 신문 수입에 대해 최대 32%의 관세를 부과하도록 허용했다.


300명 미만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북태평양 신문만이 그 관세를 정의라 여기고 있다.


미국 산림종이협회는 실제로 그 조치에 반대했다. 새로운 무역 규제로 치명적인 타격을 받을 대상은 60만명 규모의 신문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캐나다 수입품에 대한 관세는 신문 인쇄 비용을 약 20%에서 30%까지 증가시킨다. 워싱턴 주 롱뷰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30파운드짜리 신문 1부 가격이 2017년 8월 560달러에서 올해 4월 662달러로 올랐다고 한다.


뉴욕 타임즈와 같은 대형 신문사들은 가격 상승을 흡수하고 운영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지만, 소규모 신문사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직원들을 해고하고, 광고를 줄이고, 규모를 축소하거나, 많은 신문들이 디지털 플랫폼으로 더 많은 컨텐츠를 옮기기 시작할 것이다.


캔터키 주 프랑크포트의 국영 저널은 이미 국내 컨텐츠의 공급을 줄이고 구독료를 인상함으로써 40%의 비용 증가에 대응하고 있다.


아이다호 프레스 트라이번은 신문사가 신문 인쇄 비용을 더 인상하면 폐업을 면하기 위해 발행일 수를 줄일 수밖에 없다고 예상했다.


탐파 베이 타임즈는 3백만달러의 비용 증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50개의 일자리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신문사들이 직면한 위험은 높은 가격만이 아니다. 신문 용지 공급의 부족 현상은 뉴스 생산량을 저하시킬 것이다.


북태평양 신문은 미국에서 아직까지 운영되고 있는 5개 신문 인쇄소 중 하나로, 미국의 신문 인쇄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탐파 베이 타임즈는 미국의 중소 신문협동조합 페이지의 대표인 존 스나이더의 말을 인용했다. “도움을 구할 곳이 없어요. 대부분의 인쇄소가 매각됐거든요. 말 그대로 종이를 구하지 못하는 회원들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지 가격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종이 자체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


종이의 부족현상과 높은 가격은 신문이 디지털 미디어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게 할 것이다. 디지털 플랫폼을 채택하는 것이 대형 출판사들에게는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특히 인터넷 연결이 잘 되어 있지 않은 시골 지역의 많은 소규모 신문들은 쉽게 적응할 수 없다. 비록 신문 광고료가 트럼프의 더 큰 북미 FTA 관련 협상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지는 않지만, 보호주의의 의도하지 않은, 그리고 종종 부정적인 결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부가 특정 기업이나 소수 기업을 위해 경제에 개입할 때, 이로 인한 물가 상승과 부족 현상은 관련 업계 전체를 위협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거래는 자유 무역이다. 정부가 미국 국민들로 하여금 그들 자신을 위해 최선의 거래를 하도록 할 때, 우리 모두는 최고의 효율로 운영되는 경제로부터 이익을 받는다.


무역의 자유는 미국의 번영의 근본이다. 정부가 그 자유를 제한할 때 우리는 모두 대가를 치른다.


번역: 이희망
출처: https://www.dailysignal.com/2018/06/22/these-new-tariffs-could-upend-the-newspaper-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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